4월 13일 NPB 일본야구, 세이부 vs 니혼햄, 분석 결과 공유합니다.

4월13일 NPB 일본야구 경기 정보 공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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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부 선발 투수
니혼햄 선발 투수

세이부는 지난​ 11일 지바롯데와의 원정 경기에서 2-1로 승리하며 올 시즌 8승 1무 5패를 기록 중입니다. 직전 경기 선발로 등판했던 히라이 카츠노리는 7이닝 동안 27타자를 상대해 5피안타 1볼넷 8탈삼진 1실점(1자책)으로 승리를 기록했고 승리를 기록했고 이후 불펜진 2명이 등판해 2이닝 무실점으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팀 안타 7개로 2득점에 그친 타선은 상대 타선과의 집중력 싸움에서 우위를 점했습니다. 이번 경기 선발로 등판하는 마츠모토 와타루는 2경기(9이닝) 1승 1패 평균자책점 5.00을 기록 중이며 최근 6일 라쿠텐과의 홈경기에서 4이닝 2실점으로 패전을 기록했습니다. 제구에 대한 단점으로 인해 삼진보다 많은 볼넷을 허용하고 있지만 구위와 구속이 좋아 피안타와 실점대가 적은 편에 속합니다. 니혼햄을 상대로는 올 시즌 1경기(5이닝) 1승 평균자책점 5.40으로 부진했습니다.

니혼햄 지난 11일 오릭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4-4 무승부를 거뒀고 올 시즌 3승 3무 8패를 기록 중입니다. 직전 경기 선발로 등판했던 카토 타카유키는 8이닝 동안 30타자를 상대해 6피안타(1피홈런) 7탈삼진 1실점(1자책)으로 승패 없이 물러났으나 불펜진이 2명이 등판해 1이닝 3실점으로 제구 난조를 보였습니다. 타카하마 유토의 홈런과 팀 안타 6개로 4득점을 올린 타선은 득점으로 이어지는 타격감이 좋았습니다. 이번 경기 선발로 등판하는 이케다 타카히데는 2경기(10.2이닝) 2패 평균자책점 5.91를 기록 중이며 최근 6일 소프트뱅크와의 홈경기에서 5.2이닝 5실점으로 패전을 기록했습니다. 3년만에 복귀했으며 여전히 불안한 투구를 이어가고 잇고 타선이 강한 상대로는 5이닝 만에 많은 점수를 내어주면서 무너졌습니다. 이번 경기에서도 5이닝 이상을 소화하기는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세이부를 상대로는 첫 선발 등판입니다.

마츠모토가 불안하지만 세이부는 불펜진이 안정적이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타카하마 유토를 막아낼 가능성이 충분하다. 반면 니혼햄은 이케다가 불안한데, 불펜진까지 불안하다. 직전 경기에서 멀티 히트를 기록한 켄다 소스케와 카네코 유지를 막지 못하며 세이부가 승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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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스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