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2일 2020 도쿄올림픽 축구 조별예선, 뉴질랜드 (U23) vs 한국 (U23) 분석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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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U23)

뉴질랜드는 와일드카드 3자리를 번리의 공격수 크리스 우드(30)와 웨스트햄에서 뛰다가 승격팀 브렌트퍼드로 자리를 옮긴 수비수 윈스턴 리드(33), 그리고 미국프로축구(MLS) 무대에서 뛰는 수비수 박스올을 선발 했다. 한국팀 입장에서는 뉴질랜드의 성인대표팀 에서도 핵심적인 역할을 해냈던 박스 올이 허벅지 부상으로 아직 미국에 있고 한국과 경기에 결장이 확정 되었다는 것이 다행스러운 부분. 다만, 지난 7월12일 일본에서 열린 호주와 평가전에서 와일드카드인 크리스 우드의 페널티킥골과 엘리야 저스트의 골이 나오면서 2-0 승리를 기록했고 2017 FIFA U-20 월드컵 에서 온두라스에게 완승을 기록할 당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던 선수들이 그대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만큼 조직력이 떨어지진 않을 것이다.

한국 (U23)

대한민국 올림픽대표팀은 와일드카드로 선택했던 김민재가 소속팀의 반대로 낙마하면서 와일드카드 3장을 황의조(보르도), 미드필더 권창훈(수원 삼성), 수비수 박지수(김천)를 와일드 카드로 소집했고, 한국 축구의 미래로 불리는 해외파 이강인(발렌시아), 울산 현대 소속으로 벤투호의 중심 선수로 활약 중인 이동경, 원두재를 비롯한 최정예 멤버로 꾸렸다. 예전의 한국 올림픽 대표팀과 비교해서 프로 경험이 더 많고 2선 및 윙포워드와 최전방에서 뛸 수 있는 선수들 대부분이 출중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다만, 김학범 감독이 대체불가 선수로 생각하고 있던 김민재의 합류 불발이 16일 오후 박지수측에 전달되었고 박지수가 17일 다른 선수들과 함께 뉴질랜드와 첫 경기가 열리는 가시마로 이동하게 되면서 평가전에서 팀 동료들과의 호흡과 실전경기 감각을 조율하지 못했다는 것은 불안 요소.

세계 최초로 9회 연속 올림픽 본선에 오른 김학범호의 전력이 뉴질랜드 보다 우위에 있고 박스올의 결장 확정은 한국팀 입장에서 호재가 된다. 또한, 한국을 상대로는 뉴질랜드가 수비에 숫자를 많이 두고 역습을 노릴 것으로 예상되는데 한국이 다득점은 힘들겠지만 뉴질랜드의 골문을 열수 있는 공격력은 보유하고 있다고 생각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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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스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