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일 KBO 한국프로야구 경기 정보 공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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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파슨스 12경기 3승 4패 ERA 3.88 / 맞대결 2경기 1승 ERA 3.75)
파슨스는 이전 키움 전에서 5이닝 5피안타 1피홈런 5사사구 5탈삼진 4실점을 기록하며 완전히 무너졌다. 그동안 꾸준히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지만 이전 경기에서 급격하게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가능성이 다분하다.최금강이 2이닝, 류진욱, 배민서, 소이현이 1이닝씩 책임지며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 하지만 최금강과 소이현은 올 시즌 내내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던 선수들이다. 최금강은 올 시즌 ERA 4.74, 소이현은 올 시즌 ERA 7.71에 그치고 있을 정도다. 이번 경기에서 불펜진이 무너질 수도 있다.9안타 3득점에 그쳤다. 애런 알테어가 홈런을 터트리며 장타력을 과시했고, 양의지, 노진혁, 박석민이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좋은 타격감을 선보였다. 하지만 득점권 찬스를 확실하게 살리지 못하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답답한 타격 지원이 이루어질 것이다.
삼성 (백정현 14경기 6승 4패 ERA 2.81 / 맞대결 3경기 1승 1패 ERA 3.31)
백정현은 이전 LG 전에서 4.1이닝 4피안타 1피홈런 4사사구 무탈삼진 2자책점을 기록하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다. 하지만 올 시즌 NC를 상대로 매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이고 있다. ‘NC 킬러’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이승현(좌)이 2이닝, 우규민, 최지광, 오승환이 1이닝씩 책임지며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 그동안 불안한 모습을 보였던 이승현(좌), 우규민, 최지광이 완전히 살아난 모습을 보였다는 점이 매우 고무적인 부분이다. 이번 경기에서도 불펜진의 호투를 기대할 수 있다.12안타 8득점에 성공했다. 강민호와 김상수가 홈런을 터트리며 장타력을 과시했고, 이원석이 3안타, 호세 피렐라, 구자욱, 강민호가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좋은 타격감을 선보였다. 이번 경기에서도 안정적인 득점 지원이 가능하다.
NC는 파슨스가 안정적이지만 불펜진이 불안하다. 이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강민호와 김상수를 막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삼성은 백정현과 불펜진 모두 안정적이다. 이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알테어를 막아내며 삼성이 승리할 전망이다.
KT (쿠에바스 11경기 3승 3패 ERA 5.84 / 맞대결 1경기 1패 ERA 19.29)
쿠에바스는 이전 한화 전에서 5이닝 2피안타 1사사구 7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하지만 올 시즌 내내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게다가 올 시즌 키움을 상대로 완전히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박시영, 이창재, 심재민이 1이닝씩 책임지며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 박시영과 이창재는 꾸준히 필승조 역할을 수행해주고 있고, 불안했던 심재민 역시 최근 피칭 컨디션을 회복한 모습이다. 이번 경기에서도 불펜진의 호투를 기대할 수 있다. 8안타 6득점에 성공했다. 장성우가 홈런을 터트리며 장타력을 과시했고, 배정대와 장성우가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타격감이 올라온 모습이다. 게다가 배정대가 3타점을 기록하며 찬스에 강한 모습까지 보이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안정적인 득점 지원이 예상된다.
키움 (에릭 요키시 15경기 9승 4패 ERA 2.43 / 맞대결 4경기 1승 1패 ERA 1.86)
요키시는 이전 KIA 전에서 5이닝 4피안타 1사사구 3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최근 8경기 연속 3자책점 이상을 내준 적이 없을 정도로 꾸준히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김동혁과 김성진이 1이닝씩 책임지며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 최근 불안했던 김성진이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이며 컨디션을 회복한 모습이고, 필승조 자원들도 아꼈다. 이번 경기에서도 불펜진의 호투를 기대할 수 있다. 12안타 13득점에 성공했다. 송우현이 3안타, 서건창과 김재현이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수준급의 타격감을 선보였다. 특히 송우현은 5타점을 기록하며 해결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안정적인 득점 지원이 가능하다.
쿠에바스는 올 시즌 무너지고 있다. 이전 경기에서 3안타를 때려낸 송우현을 막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요키시의 올 시즌 피칭은 수준급이다. 이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장성우를 막아내며 키움이 승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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