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4일 네델란드 에레디비시 리그 축구, SC 헤이렌베인 vs AFC 아약스, 분석 결과 공유합니다.

4월4일 에레디비시리그 해외축구 경기 정보 공유하겠습니다!!
네이버에 스분전 검색하시면 매일 손쉽게 분석 결과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헤이렌베인은 덴하그(3-0, 승) 상대로 반등에 성공했지만, 이후에 치러진 일정에서 다시 부진한 모습입니다. 트벤테를 상대한 직전 경기 0-0 무승부로 최근 2경기에서 승리가 없다. 홈 이점을 안고 반등을 시도하지만, 객관적 열세가 크다. 이들 저항 가능성은 낮다. 대체 가능한 측면 공격 자원 라네즈(FW)가 결장한다. 전력에 타격은 없다. 최근 일정에서 안정감을 상실한 수비진 안정감 회복이 시급하다. ‘쇠네-할릴로비치’ 중원 조합의 압박 효율 저하 문제와 측면 수비진의 경쟁력 저하가 맞물려 위기를 반복하고 있다. 홈 이점을 안고 반등에 성공할 수 있을지가 관건. 전력 열세가 크다. 이번 시즌 상위 3개 팀 상대로 치른 일정에서 1무 3패로 부진하다. 이 기간에 멀티 실점을 반복했다. 수비적 운영을 통해 승점을 노리지만, 다양한 불안 노출로 자멸하는 그림이다. 유사한 문제 반복이 유력합니다.

​아약스는 최근 일정에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덴하그를 상대한 직전 경기 5-0 완승으로 6연승을 달성했다. 이 기간에 멀티 득점을 반복한 공격진 활약이 단연 눈에 띈다. 다음 주 중에 로마 상대로 유로파 리그 일정을 치르는 대목이 변수다. 주전 공격 자원들의 결장이 눈에 띈다. 측면 자원 안토니(FW, 리그 24경기 8득점 8도움), 최전방 자원 알레(FW, 리그 11경기 6득점 5도움) 공백은 아쉽다. 다만 핵심 자원 타디치(FW)가 건재하며, 대체 자원이 풍부하기에 강점 유지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 멀티 득점 여부가 관건이다. 공격진에 전력 누수가 발생했지만, 타디치(FW, 직전 경기 1득점) 중심으로 풀어가는 공격 전개는 리그 정상급이다. 네레스(FW), 이드리시(FW) 등 측면 자원들의 개인 전술 활용과 최전방 대체 자원 브로 베이(FW, 직전 경기 1득점) 결정력 회복은 긍정적 요인입니다.

​이상으로 헤이렌베인 vs 아약스 4월 4일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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