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 단장 쓰쓰고, 아침에 방출 통고…기대한 결과 나오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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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탬파베이 레이스가 칼을 빼들었다. 일본인 타자 쓰쓰고 요시토모를 방출했다.

    탬파베이 구단은 12일(한국시각) ‘쓰쓰고 요시토모를 지명할당(DFA) 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쓰쓰고는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시절 2016년 44홈런을 치는 등 10년간 통산 968경기에 출전해 977안타 205홈런 613타점 타율 0.285의 성적을 기록한 뒤 메이저리그의 문들 두들기며 탬파베이와 2년 1200만 달러에 계약을 맺었다.

    그러나 쓰쓰고는 메이저리그의 적응에 어려움을 겪으며 지난해 51경기에 나서 31안타 8홈런 24타점 타율 0.197로 제 몫을 해내지 못했다.

    쓰쓰고는 올 시즌에도 최지만이 무릎 수술로 이탈하는 등 꾸준한 기회를 받았다. 하지만 26경기에 출전해 13안타 5타점 타율 0.167로 나아진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메이저리그 통산 성적은 77경기에 출전해 8홈런 타율 0.187을 마크했다.

    에릭 니안더 단장은 “쓰쓰고에게 기대한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 지금이 올바른 시기라고 느껴 결정하게 됐다”며 “쓰쓰고에게는 오늘 아침에 통고했다. 쓰쓰고도 프로답게 받아들였다. 지금까지 해온 노력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니안더 단장은 “지난해 60경기의 일정의 불운이 있었다. 하지만 올해 캠프에서 모습은 낙관적이었다. 결과물을 낼 시간은 주어졌다. 그러나 지난 몇 주 동안 컨디션이 급격하게 떨어졌고, 다른 선수에게 기회가 필요하다고 느꼈다”며 “30경기 전후를 소화하며 잠재력을 발휘하지 못한 선수는 주전으로 출전하는 것이 어렵다. 우선 멘탈을 전환하고 항상 경기에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쓰쓰고의 선택지는 두 가지다. 니안더 단장은 “FA로 풀려 다음 이적지를 물색하거나, 산하 트리플A 더럼 불스로 갈 수도 있다. 쓰쓰고가 원한다면 마이너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구단은 쓰쓰고를 돕고 싶다. 트레이드 가능성이 있다면 그것도 볼 것”이라고 설명했다.

    [쓰쓰고 요시토모. 사진 = AFPBBNEWS]

    (박승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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