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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G 추신수. ⓒ 곽혜미 기자[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메이저리그에서 손꼽히는 ‘자석’이었던 추신수(SSG)가 KBO리그에서 5경기 만에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다.
추신수는 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LG 트윈스와 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1회 첫 타석에서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다. 볼카운트 1-1에서 함덕주의 3구가 몸쪽 깊숙히 들어갔다.
추신수는 메이저리그에서 통산 152개의 몸에 맞는 공을 기록했다. 9일 현재 역대 23위 기록이다. 현역 1위 앤서니 리조(컵스)가 155개고, 2위 스탈링 마르테(마이애미)가 122개다.
추신수는 2013년 한 시즌에만 26개의 몸에 맞는 공을 기록했다. 당시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선수 가운데 가장 많은 숫자였다. 통산 16시즌 가운데 몸에 맞는 공 10개 이상 시즌이 8번이다.
함덕주는 추신수에게 고개숙여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이를 본 추신수는 두 손을 흔들며 ‘괜찮다’는 뜻을 전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겪어본 적 없을 문화, 추신수가 또 한 가지 경험을 했다.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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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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