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멘토 47세 육체미 폭발, 손흥민이 존경할 만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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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김우종 기자]
    제 호베르투. /사진=제 호베르투 SNS
    손흥민(29·토트넘)이 과거 멘토로 꼽았던 제 호베르투(47)가 육체미를 과시했다.

    일본 축구 매체 풋볼 존은 “브라질 전 국가대표 제 호베르투가 현역 시절을 방불케 하는 몸을 자랑했다”고 보도했다. 식스팩이 선명한 복근을 드러낸 그는 여전한 카리스마를 보여주고 있다.

    평소 남다른 몸 관리로 유명한 호베르투는 종종 개인 SNS를 통해 건강을 입증했다. 풋볼 존은 “그가 단련된 근육을 과시했다. 팬들은 그가 여전히 현역으로 뛸 수 있다며 응원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호베르투는 개인 SNS에 ‘땀 없는 성공은 없다. 여러분들께서는 오늘 훈련을 했습니까’라고 적으며 팬들과 소통했다.

    호베르투는 1994년 포르투게자에 입단,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와 레버쿠젠(독일), 바이에른 뮌헨(독일), 함부르크 SV(독일), 알가라파 SC(카타르), SE 파우메이라스(브라질) 등에서 활약했다. 국가대표로도 84차례 A매치에 나서 6골을 터트렸다.

    중앙 미드필더와 풀백을 같이 소화했다. 특히 2009년 여름부터 2011년까지 당시 함부르크에서 뛰었던 손흥민과 선수 생활을 같이 하기도 했다.

    호베르투는 현역 시절 술과 담배를 입에 대지 않으며 성실함과 엄격한 자기 관리로 이름을 떨쳤다. 또 손흥민이 호베르투에게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말했으며 존경하는 선수로 꼽기도 했다.

    손흥민. /AFPBBNews=뉴스1

    김우종 기자 woodybell@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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