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O 안 날린’ LAD 프리드먼 사장 “커쇼에 시간 주기 위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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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레이튼 커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자유계약(FA)선수 자격 취득 후 퀄리파잉 오퍼를 받지 못한 클레이튼 커쇼(33)에 대한 LA 다저스 앤드류 프리드먼 사장의 언급이 나왔다.

    미국 디 애슬레틱은 10일(이하 한국시각) 커쇼에게 1년-1840만 달러짜리 퀄리파잉 오퍼를 날리지 않은 프리드먼 사장의 말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프리드먼 사장은 “커쇼가 가족과 미래에 대해 고민을 하는데 시간제한을 받지 않고 결정하도록 하기 위해 퀄리파잉 오퍼를 날리지 않았다”고 전했다.

    즉 오는 수락과 거부를 18일까지 결정해야 할 퀄리파잉 오퍼 대신 커쇼에게 시간을 줬다는 내용. 또 커쇼는 퀄리파잉 오퍼의 속박을 받지 않아 비교적 자유롭다.

    하지만 프리드먼 사장의 말과는 달리 결과적으로 LA 다저스는 커쇼에게 1년-1840만 달러의 계약을 안기기 싫었다는 말이 된다.

    기량 하락과 여러 부상을 동시에 안고 있는 커쇼가 덜컥 1년-1840만 달러의 계약을 받아들일 경우 손해가 막심하기 때문이다.

    LA 다저스가 커쇼를 붙잡을 의사가 있었다면, 퀄리파잉 오퍼와 관계없이 계약을 추진하면 된다. 또 수락하면 그대로 1년 계약, 거부한 뒤 새롭게 계약할 수도 있다.

    즉 커쇼가 퀄리파잉 오퍼를 받지 못하며 생길 수 있는 결과는 LA 다저스와 작은 규모로 계약하는 것 혹은 타 팀으로 이적하는 비교적 편안한 길이 생긴 것이다.

    커쇼는 LA 다저스의 퀄리파잉 오퍼를 받지 않았기 때문에 대상자들에 비해 비교적 자유롭게 타 팀과 계약할 수 있다.

    하지만 커쇼는 30대 초반의 나이임에도 이미 기량 하락이 눈에 띄게 진행됐고, 부상도 있다. 더 이상 현역 최고의 투수가 아니다.

    커쇼의 이번 시즌 이후 예상 진로는 크게 3가지였다. 1. LA 다저스 잔류, 2. 고향인 텍사스 지역의 팀. 3. 은퇴. 현재까지 행보로 LA 다저스 잔류는 어려워 보인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email protected]

    기사제공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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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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