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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고윤준 기자=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가 짐을 싸고 있다는 소식이 들리면서 레알 마드리드로의 이적이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영국 ‘더 선’은 3일(한국시간) “음바페의 친구 오라 이토가 개인 SNS를 통해 음바페의 집 상태를 공개했다. 짐이 포장되어 있는 모습이 공개됐고, 음바페를 태그한 사진이 업로드 됐다”고 보도했다.
해당 사진에는 프랑스 리그1 마크가 박힌 트로피들이 보이고, 음바페의 사인이 담긴 유니폼이 찍혀 있어 설득력을 더했다.
‘더 선’을 포함한 다수의 언론은 “음바페가 지난 1월 이미 레알과 주급 80만 파운드(약 12억 원)에 합의했다. 음바페 역시 레알로 떠나고 싶어한다”고 전했다.
PSG가 끈질기게 음바페를 위해 협상을 나서고 있지만, 그가 이미 결심을 해 쉽지 않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PSG는 2년 계약을 제의했다고 알려졌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음바페가 100% 잔류할 것이라고 강조했지만, 이날 공개된 사진으로 떠날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
레알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음바페는 레알과 함께할 미래가 이미 쓰여있다. 그는 우리에게 올 것”이라며 이적 협상이 마무리됐다고 알렸다.
당사자인 음바페는 지난달 인터뷰에서 “이적 이야기는 나중에 했으면 한다. 솔직히 현 상황에서 할 말이 없다. 더 말하지 않을 것”이라며 말을 아꼈다.
사진=오라 이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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