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누르고 리그앙 우승했던 때…모나코 황금 세대 구성원 근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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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 마스터

    축구계를 뒤흔들었던 AS모나코 황금 세대 멤버들은 근황은 어떠할까.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13일(한국시간) 2016-17시즌 프랑스 리그앙 우승을 했을 때 모나코 베스트 일레븐을 조명했다. 그러면서 당시 활약했던 선수들이 지금은 어떤 팀에서 뛰고 있는지 알려줬다.

    그 때 모나코를 되짚어볼 필요가 있다. 우선 모나코는 리그앙 대표 명문 중 하나이며 유럽축구연맹(UEFA) 주관 대회에서도 꾸준히 모습을 드러내 대중들에게 이름이 알려진 구단이다. 국내에선 2008년부터 3년간 박주영이 활약해 유명했다. 한때 막대한 자본을 투입하며 수많은 준척급 선수들을 거닐다 재정 파탄이 되며 강등까지 당하기도 했다.

    아픈 역사를 딛고 올라선 모나코는 대형 투자보다는 육성에 초점을 맞췄다. 유럽, 남미에서 뛰어난 재능들을 모으며 성장시켰는데 결과가 2016-17시즌에 나온 것이다. 모나코는 리그앙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PSG를 누르고 17년 만에 리그 우승을 따냈다. 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선 4강에 올랐다. 모나코의 미친 질주에 모든 이들의 관심이 쏠렸다.

    당시 투톱은 킬리안 음바페, 라다멜 팔카오가 구축했다. 좌우 윙어로 토마스 르마와 베르나르두 실바가 나섰고 중원은 티에무에 바카요코, 파비뉴가 구성했다. 수비진은 호르헤, 카밀 글리크, 제메르송, 지브릴 시디베가 조합을 이뤘고 골키퍼 장갑은 다니엘 수바시치가 꼈다. 이들을 두고 팬들은 모나코의 황금 세대 구성원들이라 칭했다.

    모두 뿔뿔이 흩어졌다. 음바페는 이어지는 시즌 PSG로 임대를 갔고 2018년 완전 이적했다. 음바페가 PSG로 임대를 갔던 2017년 실바, 바카요코도 짐을 쌌다. 실바는 맨시티로 이적해 자리를 잡았고 현재도 뛰고 있지만 바카요코는 첼시에서 실패한 후 여러 팀을 전전하다 지금은 AC밀란 소속이다.

    르마, 파비뉴는 2018년에 떠났다. 모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리버풀에서 오랜 기간 몸을 담고 있다. 팔카오는 2019년에 모나코를 나왔고 현 소속팀은 라요 바예카노다. 2020년엔 글리크, 제메르송, 수바시치가 이탈했고 호르헤는 2021년에 작별해 각자의 팀을 찾았다.

    현재는 시디베만 남아있다. 시디베는 2019-20시즌 에버턴으로 임대를 다녀오긴 했지만 모나코 소속으로 계속 남았고 지금도 뛰는 중이다. 황금 세대가 몇 년 사이에 우수수 이탈해 모나코는 힘을 못 쓰고 있다. 확실하게 세대교체가 되지 않은 것이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그럼에도 오렐리엥 추아메니와 같은 유망주들은 계속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사진=트랜스퍼마크트

    기사제공 인터풋볼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신박한 글과 함께 동글동글한 웃음을 주는 훈훈한 기자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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