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OK 이재영 4번과 이다영 이름 LEE DA의 비밀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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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데일리 = 그리스 유주 정 통신원, 이석희 기자]그리스 여자배구 A1리그 PAOK 테살로니키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재영-다영 자매에 대한 궁금증이 모두 해결됐다. 그리스에 도착한 후 데뷔전을 치른 쌍둥이 자매 중 이다영은 왜 유니폼에‘LEE DA’라는 생뚱맞은 이름이 적혀있었는 지 궁금했었다.

    또한 이재영은 국내 프로배구에서 활약했을 당시 달았던 최애 번호인 17번을 버리고‘4번’을 달았는 지에 대한 의문이 들었다. 그런데 이 두 가지 궁금증이 모두 해결됐다.

    우선 이재영의 등번호 4번. 이재영이 팀에 합류하기 전까지 당연히 이재영의 PAOK 배번은 17번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개막을 앞두고 이재영 등 번호라고 생각했던 17번은 16살의 팀의 새로운 세터가 입은 모습이 구단 단체 사진에 포착됐다. 신예 세터의 이름은 알렉산드라 메로둘라키인데 이 선수에게 17번이 주어졌다.

    이 선수는 프로 선수가 아니라 팀의 연습 경기때 뛸 세터로 임시로 데려왔고 지금은 PAOK의 원 소속팀인 주니어팀으로 돌아갔다고 한다.

    그럼 현재 17번은 주인이 없는데 이재영은 17번이 아니라 4번을 부여 받았다. 여기에는 구단의 숨은 뜻이 있다고 한다.

    PAOK 스포츠 팀에서 4번은‘팀의 최대 스포터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는 것이다. 처음에는 축구팀의 스포터스 이름이 ‘GATE 4’인데 지금은 구단 모든 종목 팀들의 스포터스 이름으로 통용된다. 결국 4번은 팬들로부터‘가장 사랑받는 선수’ 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데 이 4번을 이재영에게 주었다는 것이다. 그만큼 팬들이 이재영에 대한 큰 기대를 갖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등번호이다.

    이다영의 유니폼에 적힌 ‘LEE DA’에 대한 의문도 풀렸다. 이다영은 지난 20일 올림피아코스전에 데뷔했다. 이때 이다영은 경기 시작전 2시간에야 겨우 유니폼을 전달 받았을 정도로 유니폼 제작이 제때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래서 유니폼 제작자가 시간에 쫓기다 보니 이다영의 이름을 ‘LEE DA’라고 잘못 인쇄했다고 한다. 조만간 새롭게 지급될 유니폼에는 ‘DAYEONG’이라는 이름이 적힐 것이라고 한다. 언니의 유니폼 이름은 정상적으로 ‘JAEYEONG’이다. 그리스 도착 3일만에 데뷔전을 치르면서 벌어진 해프닝이었다.

    [사진=쌍둥이 관련 SNS]

    (그리스 유주 정 통신원, 이석희 기자 [email protected])

    기사제공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이석희 기자

    노트북 자판을 뽀갤듯이 두드리는 이석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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