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OK 이재영에게 무슨 일이?…인터뷰도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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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자정께 열리는 아마조네스전 출전 힘들 듯…훈련 때부터 몸 상태 최악

    [마이데일리 = 테살로니키(그리스) 유주 정 통신원]그리스 여자배구 A1리그 PAOK 테살로니키에서 뛰고 있는 이재영-다영 쌍둥이 자매 중 언니 이재영이 30일 밤 11시반(이하 한국시간)에 열리는 시즌 5차전에 출장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PAOK는 이날 홈구장인 미크라체육관에서 AON 아마조네스와 시즌 5차전을 치른다. 쌍둥이 도착 후 두 번째 열리는 홈 경기이다.

    그런데 언니 이재영이 컨디션 난조에 빠졌다. 정확히 밝히지 않았지만 몸이 좋지 않다고 한다. 현지시간으로 29일 저녁 열린 팀 훈련 때에도 이재영은 제대로 동료들과 함께 하지 못했다. 얼굴에서도 몸이 좋지 않다는 것을 읽을 수 있을 정도였다.

    반면 이다영은 이 경기에 주전 세터로 출장할 것으로 보인다. 선수들과 호흡을 맞추며 정상적으로 훈련을 소화해냈다.

    그리스 여자리그는 한 경기에 외국인 선수는 3명 밖에 출전하지 못한다. PAOK에는 스페인 출신 마야와 프랑스 출신 피동, 그리고 쌍둥이 자매 등 4명의 외국인 선수가 있다. 자연스럽게 이재영이 이날 경기에 빠질 것으로 보인다.

    PAOK의 외국인 선수들 중 한 명은 항상 그리스 리그에서 뛰지 못하는 상황이다. 이재영은 도착후 열린 2경기중 지난 20일 열린 올림피아코스전에는 출전하지 못했다.

    대신 이재영은 지난 24일 열린 리그 약체로 꼽힌 아이아스 에보스모우와 4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장해서 팀의 3-0(25-10 25-15 25-16) 셧아웃 승리를 이끌었다. 팀내서 가장 많은 13득점을 올리며 무사히 데뷔전을 치렀다. 이날 경기에는 주전 마야가 휴식을 취했다.

    이날 경기에서도 너무 약체팀을 상대로 데뷔전을 치른 것이 아니냐는 의문이 들었는데 구단 사장인 콘스탄티노스 아모리디스는 “이재영은 우리 팀의 소중한 선수이다”며“그래서 나는 그녀가 완전히 준비될 때까지 기다리기로 했다. 물론 그녀가 경기 감각을 유지할 수 있도록 좀 더 쉬운 경기에 출전할 수 있도록 감독과 상의했다”고 말해 이재영 보호차원에서 힘든 경기에는 출전시키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이날 경기에 앞서 3라운드 리그 MVP에 선정된 이다영에 대한 시상식이 열릴 예정이다. 이다영은 리그 최강팀인 올림피아코스와의 데뷔전에서 빼어난 활약을 펼쳐 3라운드 최우수 선수에 뽑혔었다.

    [사진=PAOK 홈페이지]

    (테살로니키(그리스)=유주 정 통신원 [email protected])

    기사제공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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