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18-1 런’ 마이애미, 보스턴 완파하며 시리즈 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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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프볼=최창환 기자] 한 걸음 달아나면 한 걸음 쫓아가는 양상이 계속되고 있다. 보스턴이 다시 반격의 1승을 챙겼다.

    보스턴 셀틱스는 24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TD 가든에서 열린 마이애미 히트와의 2022 NBA 동부 컨퍼런스 파이널 4차전에서 102-82 완승을 거뒀다. 보스턴은 이날 승리로 시리즈 전적 2승 2패를 기록했다.

    제이슨 테이텀(31점 8리바운드 5어시스트 2블록)이 팀 공격을 이끌었고, 데릭 화이트(13점 8리바운드 6어시스트 3스틸)와 제일런 브라운(12점 7리바운드 2어시스트)도 제몫을 했다. 반면, 마이애미는 지미 버틀러(6점 야투율 21.4% 7리바운드)와 카일 라우리(3점 야투율 16.7% 5리바운드 2어시스트 2블록)가 동반 침묵해 완패를 당했다.

    보스턴은 경기를 순조롭게 시작했다. 화이트의 연속 7점에 테이텀의 자유투 1개를 더해 8-0으로 1쿼터를 개시한 보스턴은 이후 줄곧 리드를 지켰다. 마이애미가 야투 난조를 보인 1쿼터 중반에는 테이텀의 화력을 앞세워 18-1로 달아나기도 했다.

    1쿼터를 29-11로 마친 보스턴은 2쿼터에 더욱 멀리 달아났다. 1쿼터에 침묵했던 브라운이 3점슛을 터뜨린데 이어 테이텀도 꾸준히 득점을 쌓아 빅터 올라디포가 분전한 마이애미에게서 일찌감치 달아났다. 2쿼터가 종료됐을 때 점수는 57-33이었다.

    3쿼터 역시 보스턴을 위한 시간이었다. 보스턴은 뱀 아데바요의 골밑공격을 제어하지 못했지만, 고른 득점분포를 이어가며 여유 있는 리드를 유지했다. 테이텀은 3쿼터 종료 직전 3점슛을 추가하며 마이애미의 추격에 찬물을 끼얹기도 했다.

    4쿼터를 76-52로 맞이한 보스턴은 별다른 위기 없이 마지막 12분을 운영했다. 페이튼 프리차드, 다니엘 타이스 등 벤치멤버들을 고르게 투입하며 여유 있게 경기를 치렀다. 결국 보스턴은 48분 내내 리드를 지킨 끝에 완승, 시리즈 전적 2승 2패를 만들었다.

    #사진_AP/연합뉴스

    기사제공 점프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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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창환 기자

    농구의 모든 것! 점프볼 최창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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