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승률 100%, 신이 된 이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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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라이엇게임즈, 그웬

    (MHN스포츠 이솔 기자) 환상적이었던 경기들이 펼쳐진 지난 24일 럼블 스테이지가 모두 종료됐다.

    이날까지 진행된 밴픽구도에서는 66경기 중 63경기에서 금지당한, 승률 100%-밴픽률 100%를 자랑하는 ‘유일신’과 더불어 눈에 띄는 유의미한 밴픽 패턴을 볼 수 있었다.

    협곡의 ‘존 오셔’, 그웬

    T1의 ‘케리아’ 류민석 선수가 활용하지 않아 다소 아쉬웠으나, 66번의 경기 중 56번 선택-금지(이하 밴-픽)된 그웬은 탑-미드-정글에서 모습을 드러내며 ‘상체’를 지배하는 멀티플레이어로 활약했다.

    탑 라인에서는 33번 등장해 19승 14패(승률 57%)를 기록했으며, 특히 ‘제우스’ 최우제 선수의 손에서 6승 2패를 거두며 가장 많은 출전/승리를 거뒀다. 다만 ‘임팩트’ 정언영 선수와는 1승 5패로 좋지 못한 호흡을 자랑했다.

    ‘말파이트’ 등의 특수한 챔피언을 제외하고, 그웬은 현재 케넨/그라가스와 더불어 탑에서 꺼낼 수 있는 몇 안 되는 AP챔피언이다.

    6레벨 이후 중-근거리를 가리지 않는 강력한 딜링 능력과 더불어 원거리 딜러들에게 절망을 안겨주는 ‘그면상’, 그리고 특수한 경우 선택하는 ‘존야의 모래시계’ 등 탱킹 능력까지 보유하고 있다.

    특히 다수의 적에게 궁극기를 맞추며 ‘진형 붕괴’를 노려야 하는 케넨/그라가스와는 다르게 팀원들과 꼭 호흡을 맞추지 않아도 되는 아웃복싱형 플레이가 장점이다.

    미드라인에서는 G2의 캡스가 2전 전승을, RNG의 샤오후도 미드라인에서 1승을 기록했다.

    또한 본지가 ‘히든 카드’로 주목했던 사이공 버팔로의 정글러, 빈제이 또한 정글러로 그웬을 꺼내들어 1승을 챙긴 바 있다.

    협곡 각지에서 대활약중인 관계로 그웬을 사랑하는 플레이어들에게 조만간 좋지 못한 소식이 전해질 가능성이 커졌다.


    사진=라이엇게임즈, 나미-루시안 조합

    MSI의 신 ‘루시안’

    아내를 두고 ‘인어공주’와 사랑에 빠진 루시안이 MSI의 신으로 떠올랐다.

    루시안은 이번 대회 66경기에서 밴 63회, 픽 3회, 승률 100%를 자랑하고 있는 무시무시한 챔피언이다.

    지난 2021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의 최강 조합, 루시안-나미를 비롯해 이번에는 레나타와도 합을 맞추며 사미라가 귀여워 보이는 압도적인 화력으로 총기난사를 가하고 있다.

    루시안은 2경기 이상 등장한 챔피언들 중 킬 1위(8.33), 분당 골드 획득률 1위(509) 등 압도적인 수치를 자랑했다.

    루시안 외에도 밴픽률 100%를 기록한 챔피언은 ‘아리’였다. 올해 ‘아리’를 밀어주고 있는 라이엇게임즈의 방향처럼 아리는 각국 리그는 물론, 국제대회에서도 뛰어난 능력을 선보이며 게임사의 의도를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다만 아리는 23경기 15승 8패로 100%의 승률을 자랑하지는 못했으며, 팀별 전력에 따른 차이는 있겠으나 전면교전을 해 주지 않는 조이를 상대로 1승 2패를, 로밍 및 기습으로 경기를 풀어가기 좋은 르블랑에게 3승 4패를 기록했다. 다만 RNG-G2전을 제외하고는 모두 약팀(아리)-강팀(조이/르블랑)의 경기였던 점을 감안해야 한다.


    사진=라이엇게임즈, 잭스

    각 라인별 ‘최강자’

    루시안과 나미를 제외한 각 라인별 최고 승률 챔피언은 잭스-바이/킨드레드-사일러스-제리-파이크였다.

    AP챔피언, 특히 대다수의 경우 그웬을 상대로 등장한 잭스는 5전 전승을 기록했다. RNG의 빈이 2회 활용했으며, 제우스, 브로큰블레이드, 임팩트가 각각 한 번씩 승리를 챙겼다.

    정글에서는 오너의 선택지인 바이와 빈제이-오너가 한 번씩 활용한 킨드레드가 2전 전승을 기록했다.

    미드에서는 사일러스가 8전 6승 2패를 기록했으며, 조조편이 2승 1패, 페이커가 2승, 캡스가 1승, 프로기가 1승 1패를 기록했다.

    원거리 딜러로는 제리가 3승 1패를 기록했으며, 플래키드가 2승, 타이탄이 1승, 오키드가 1패를 기록했다.

    스노우볼의 정점, 파이크는 타르가마스가 4승을, 케리아가 2승을 거뒀으며 IW의 파페치가 유일한 패배를 기록했다.

    각 라인별 픽률 1위 챔피언은 그웬(34경기)-비에고(33경기)-아리(23경기)-카이사(23경기)-노틸러스(28경기) 였다.

    이어 각 라인별 픽률 2위 챔피언은 갱플랭크(15경기)-그레이브즈(20경기)-트위스티드 페이트(19회)-이즈리얼(22회)-레오나(26회)였다.

    기사제공 MHN스포츠

    MHN스포츠
    이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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