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 최고 2루수, 1루수에 이어 또 류현진 깐부 아홉자리 계약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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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그는 이제 아홉 자리 계약을 받는다.”

    미국 블리처리포트는 최근 각 포지션 별로 2021시즌 최고 선수를 선정하고 있다. 18일(이하 한국시각)에는 2루수다. 전날 1루수(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에 이어 2루수도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 깐부다. 주인공은 마커스 세미엔(FA).

    세미엔은 2013년 시카고 화이트삭스에서 메이저리거 생활을 시작했다. 2015년에 오클랜드 어슬레틱스로 옮겼고, 2021시즌을 앞두고 토론토와 1년 1800만달러 계약을 맺었다. 이번 비 시즌에 퀄리파잉오퍼를 수락하는 선수가 1년 1840만달러 계약을 받는 걸 감안하면, 세미엔은 철저히 구단 친화적 계약이었다. 그만큼 토론토가 1년간 잘 써먹었다.

    162경기에 모두 출전했다. 652타수 173안타 타율 0.265 45홈런 102타점 115득점 OPS 0.873을 기록했다. 홈런과 타점은 커리어하이였다. 45개의 홈런을 치는 중앙내야수는 메이저리그에서도 좀처럼 찾기 쉽지 않다.


    세미엔은 예상대로 토론토의 퀄리파잉오퍼를 거부했다. 1억달러 계약 얘기가 나오니 당연했다. 블리처리포트도 “그는 이제 아홉 자리의 계약을 받는다. 조정 OPS는 133이었고, 도루도 커리어 최다 15개를 기록했다”라고 했다.

    수비력도 좋았다. 블리처리포트는 “DRS(실점 억제 지표) 11로 메이저리그 2루수 3위를 차지했다. 방어적으로도 매끄러웠다. 아메리칸리그 골드글러브 후보”라고 했다. 나이가 만 31세로 적지 않긴 하지만, 그래도 아홉 자리 계약을 따내는 건 무난해 보인다. 중앙내야수 랭킹 1~2위 카를로스 코레아, 코리 시거 다음 급으로 평가 받는다. 코레아나 시거를 놓친 팀들이 세미엔에게 관심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블리처리포트가 선정한 2021시즌 2루수 랭킹 2~10위는 브랜든 로우(탬파베이 레이스), 조지 플랑코(미네소타 트윈스), 제이크 크로넨워스(샌디에이고 파드레스), 호세 알투베(휴스턴 애스트로스), 오지 알비스(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조나단 인디아(신시내티 레즈), 아담 프레이저(샌디에이고), 휫 메리필드(캔자스시티 로열스), 진 세구라(필라델피아 필리스).

    [세미엔.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email protected])

    기사제공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김진성 기자

    마이데일리 스포츠부에서 야구/농구를 주로 취재합니다. 정직한 땀이 묻어난 소식을 정직하게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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