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5선발로 이상영 낙점, 김윤식 롱릴리프로 개막 맞이[SS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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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이상영이 1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연습경기에 등판해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2021. 3. 14. 대구 | 박진업기자 [email protected]

    [잠실=스포츠서울 윤세호기자] LG가 5선발로 신예 좌투수 이상영을 낙점하며 개막 로테이션을 확정지었다.

    LG 류지현 감독은 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훈련에 앞서 “5선발은 이상영이 됐다. 예고한대로 롱릴리프로 김윤식이 간다”며 “김윤식이 비록 롱으로 갔지만 지난 등판에서 긍정적인 모습을 많이 봤다. 그래서 경기 중 김윤식이 등판을 마쳤을 때 나와서 하이파이브를 했다. 실점은 했지만 구위는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실제로 이전 경기보다 릴리스포인트와 구속이 좋았다. 자신있는 모습을 마운드에서 보여줬다. 선발이 아니더라도 자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이 생겼다”고 말했다.

    LG 투수 김윤식이 3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1 KBO리그 LG 트윈스와 SSG 랜더스의 시범경기 4회 역투하고 있다. 잠실 | 최승섭기자 [email protected]

    이로써 LG는 케이시 켈리~앤드류 수아레즈~함덕주~정찬헌~이상영으로 개막 로테이션을 확정지었다. 개막전 선발은 켈리인데 등판 순서는 일정에 따라 차이가 있다. 개막 2연전 비예보가 있기 때문에 우천취소에 따른 변화도 계획 중이다. 류 감독도 “토요일 경기 우천취소, 혹은 일요일 경기 우천취소를 예상하면서 마운드 운용을 계획했다”고 밝혔다.

    덧붙여 류 감독은 향후 선발진 변화도 예고했다. 그는 지난달 30일 올해 첫 실전을 소화한 임찬규에 대해 “생각했던 것보다 좋아서 깜짝 놀랐다. 오히려 등판 후 안 좋은 보고가 올까봐 걱정도했다. 다행히 아무 문제없이 오늘도 훈련하고 있다”며 “임찬규는 앞으로 2군에서 등판하며 투구수와 이닝수를 늘려간다. 이민호도 조만간 2군 등판 일정이 잡힐 것”이라고 설명했다. 임찬규와 이민호가 투구수를 채우면 LG는 선발진을 6명으로 확장하거나 기존 선발투수와 교체할 수 있다.

    LG 류지현 감독이 21일 경기도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진행된 스프링캠프 중 선수들의 훈련을 지켜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2021. 2. 21. 이천 | 박진업기자 [email protected]

    마지막으로 류 감독은 “개막 엔트리는 그제 확정이 됐다. 엔트리에서 아쉽게 빠진 선수 8명에게 따로 면담을 해서 시즌 중 언제든 올라올 것이라고 얘기했다”며 “야수 15명, 투수 13명으로 간다. 보통은 개막 2연전에 야수를 17명까지 넣는데 우리는 야수진은 그대로 가고 투수를 늘렸다”고 전했다. 개막 2연전에 등판하지 않는 선발투수 3명이 엔트리에서 제외되지만 중간투수 층을 두껍게 해 개막 2연전을 치르는 LG다.

    LG는 오는 2일 잠실구장에서 훈련한 후 개막전이 열리는 창원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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