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휴가-외출 금지에도 브리온, 1군 전원 코로나 날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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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고용준 기자] “선수단에 이런 일이 생기다니…, 너무 속상하네요.”

    수화기 너머 들리는 최우범 브리온 감독의 목소리는 침통했다. LCK 프랜차이즈 합류 이후 최약체 팀이라는 냉정한 평가 속에 맡은 팀을 일궈가면서 창단 첫 4연승과 시즌 최다승인 7승을 기록하면서 눈 앞까지 다가온 플레이오프 진출이 흔들거린다는 아쉬움이 아니었다. 

    선수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이끌어내면서 짧은 휴가도 반납시키고, 본인 역시 한 달 넘게 합숙 생활을 하는 솔선수범을 통해 코로나19 감염에 만전을 기했음에도 코칭스태프와 1군 선수 전원이 확진됐다는 사실에 침울함을 감추지 못했다. 

    디알엑스를 시작으로 LCK에게 덮쳐오던 코로나19 확산이 농심, 젠지, 담원, 리브 샌박을 거쳐 결국 브리온까지 덮쳤다. 선수 일부가 코로나19 확진 된 것이 아닌 1군 선수단 전체 감염이라는 청천날벼락이 따로 없었다. 

    브리온은 지난 12일 팀의 공식 SNS를 통해 1군 선수단 6명과 최우범 감독과 이승후 코치까지 코로나 19 확진 소식을 전했다. 지난 9일 ‘엄티’ 엄성현이 코로나19에 확진되면서 ‘랩터’ 전어진을 긴급 콜업했던 브리온은 1군 선수단 전체가 감염되면서 창단 첫 포스트시즌 진출에 먹구름이 꼈다. 

    브리온측은 “1군 선수단 감염으로 2군 선수단과 코칭 스태프에 신속항원 검사를 실시한 브리온은 2군 선수단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13일 T1과 LCK 스프링 2라운드 경기를 2군 선수들의 긴급 콜업으로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최우범 감독은 “플레이오프 진출에 대한 이야기 보다는 선수들이 무사하게 쾌차했으면 한다. 다만 T1 젠지 담원과 대결에서도 밀리지 않을 정도로 성장한 선수들이 경기에 나서지 못한 안타까움이 더 크다”고 답답한 속 마음을 전했다. / [email protected]

    기사제공 OSEN


    OSEN
    고용준 기자

    It ain’t over till it’s 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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