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A, 베이스블5 대표팀에 KBO리그 스타 출신 이대형 플레잉코치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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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A가 KBO리그 출신 이대형을 베이스볼5 대표팀 플레잉코치로 선임했다. 사진제공 | KBSA

    [스포츠서울 | 김동영기자] KBO리그 스타플레이어 출신 이대형(39)이 다시 선수로 뛴다. 단, 종목은 전과 조금 다르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는 17일 “2022년 8월17일부터 19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되는 ‘2022 베이스볼5 아시안컵’에 참가하는 한국 대표팀 플레잉코치로 전 프로야구선수 이대형을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광주제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03년 LG에 입단한 이대형 코치는 KIA와 KT 거쳐 2020년 은퇴할 때까지 17년간 KBO리그를 대표하는 외야수로 활약했다. 특히 2007년부터 2010년까지 정규리그 도루 1위를 기록할 정도로 빠른 발이 전매특허였다.

    KBSA는 8월 대회에 맞춰 빠른 시일 내에 선수단을 확정할 예정이다. 만반의 준비를 통해 아시안컵에서 호성적을 거둬 베이스볼5의 보급과 홍보에 앞장선다는 계획.

    이대형 코치는 KBSA를 통해 “제1대 베이스볼5 대표팀 코치로 선임돼 영광으로 생각하며,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플레잉코치로서 선수들과 함께 뛰고 호흡하며 최고의 팀워크를 보여드리겠다. 이를 통해 많은 국민들이 베이스볼5를 응원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베이스볼5는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이 야구와 소프트볼의 보급과 유럽, 아프리카 등 야구·소프트볼 불모지와 전 세계에 걸친 발전을 위해 새롭게 론칭한 종목이다. 과거 우리나라에서 소위 ‘찜뽕야구’라 불린 주먹야구 형태의 스포츠다.

    좌우 사방 18m의 경기장에서 말랑한 고무공을 사용해 경기하는 5이닝제 야구경기이며, 반드시 대표팀을 남녀 혼성팀(남,녀 각 4명)을 구성해야 한다.

    특히 오는 2026년 개최되는 다카르 유스올림픽의 정식종목으로 채택돼 향후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큰 스포츠다. 고무공 하나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빠르고 다이나믹한 경기 요소들이 가장 큰 매력이다.

    지난 2019년 개최예정이었던 ‘2022 베이스볼5 아시안컵’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열리지 못했다. 드디어 올해 8월 첫 선을 보이게 됐다. 현재 대한민국과 개최국 말레이시아를 포함하여 대만, 일본 등 10여 개국이 참가의사를 표현했다.

    이번 대회는 초대 아시아 챔피언이라는 타이틀과 더불어 오는 10월 멕시코에서 개최예정인 ‘제1회 베이스볼5 월드컵’의 출전권 3장이 걸려있는 만큼 참가 국가 간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한편 협회는 남자프로야구선수출신과 여자소프트볼선수출신으로 대표선수를 구성하고, 아시아컵 초대 우승과 월드컵 출전을 목표로 하는 여정을 꾸준하게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8월 초등부, 중등부가 참가하는 국내대회 개최 외에도 전국소년체전 기간 야구경기장 주차장에서의 종목시연, 중학교 시도 대표선수들이 참가하는 아이리그 유소년 야구캠프 일정에 베이스볼5 포함 등 각종 행사에 지속적으로 소개 할 계획이다. 학교 체육선생님 및 체육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강습회 등을 개최해 국내 베이스볼5 보급에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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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제공 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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