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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윤서 기자) KBO리그 일부 시범경기 시간과 장소가 변경됐다.
KBO는 16일 “2022 KBO리그 시범경기 중 일부 경기의 개시 시간과 장소가 다음과 같이 변경됐다”라고 전했다.
오는 22일 열리는 LG 트윈스-SSG 랜더스전 개시 시간이 기존 오후 6시에서 오후 1시로 바꼈다. 24일과 25일에 펼쳐지는 LG 트윈스-두산베어스 경기는 이천 베어스파크, 이천 챔피언스파크가 아닌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개최된다.
2022 KBO리그 시범경기는 3월 12일(토)부터 29일(화)까지 팀당 16경기씩 총 80경기를 치른다. KBO는 팀들의 야간 경기 적응력 향상을 다음주부터 오후 6시 경기를 포함시켰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KBO 제공
기사제공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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