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조 정리] 죽음의 조에서 모조리 살아남은 우승후보 3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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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풋볼리스트] 허인회 기자= 프랑스, 독일, 포르투갈이 한 조에 묶이고도 모두 생존했다.

    24일 오전(한국시간) 유로 2020 조별리그 F조 최종전 두 경기가 동시에 펼쳐졌다. 포르투갈과 프랑스는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푸슈카시 아레나에서 2-2로 비겼다. 독일 뮌헨에 위치한 알리안츠 아레나에서는 독일이 헝가리와 2-2 무승부를 거뒀다.

    죽음의 조로 불린 F조의 16강 진출 싸움은 끝까지 치열했다. 프랑스, 독일, 포르투갈, 헝가리가 한 조였다. 경기 전 16강행을 미리 확정한 건 프랑스뿐이었다. 탈락이 확정된 팀은 없었다. 독일과 포르투갈이 1승 1무, 헝가리는 1무 1패를 기록 중이었다. 세 팀 모두 탈락 가능성이 존재했다.

    프랑스는 1차전에서 독일을 1-0으로 꺾고, 헝가리와 비긴 뒤 포르투갈과 만났다. 유일하게 결과와 상관없이 16강 진출이 확정이었기 때문에 경기에 임하는 마음가짐이 비교적 가벼웠다. 경기 초반은 다소 부진했다. 전반 31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게 선제 실점하고 위고 요리스, 뤼카 에르난데스, 앙투안 그리즈만이 옐로카드를 받았다. 하지만 조 1위로 올라가야 수월한 상대인 스위스를 만날 수 있었다. 결국 접전 끝에 벤제마가 멀티골을 뽑아내며 선두를 확정했다.

    2위 독일은 1차전에서 프랑스에 지고, 포르투갈을 4-2로 이겼다. 헝가리와 무승부만 거둬도 16강이 확정이었는데 출발부터 불안했다. 전반 11분 먼저 실점하고, 후반 21분 동점골에 성공했다. 그러나 2분 만에 재차 골을 허용하면서 탈락 위기에 처했다. 득점이 반드시 필요한 독일은 적극적으로 공격을 시도했고 결국 후반 39분이 돼서야 레온 고레츠카가 극적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16강에서 잉글랜드와 격돌한다.

    호날두를 앞세운 포르투갈은 매경기 2골 이상을 넣을 정도로 화력이 좋았다. 최종전에서 프랑스와 만나 후반전에 1-2로 뒤졌으나 호날두의 페널티킥 동점골이 터져 나왔다. 경기 막판은 소강상태였다. 독일과 헝가리가 동점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포르투갈과 프랑스는 비기기만 해도 16강행이 보장됐기 때문이다. 끝내 포르투갈은 3위로 조별리그를 마치고 16강에서 벨기에와 맞붙게 됐다.

    강자들 사이에서 고전할 것으로 보였던 헝가리는 예상과 달리 프랑스, 독일과 무승부를 거두는 등 저력을 보여줬다. 하지만 승리를 챙기지는 못하면서 탈락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기사제공 풋볼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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