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 토론토, 공격력은 좋은데 류현진 제외한 선발진이 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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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승19패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4위
    5월 선발 ERA 5.04로 26위…류현진 고군분투

    류현진만 잘 던지는 토론토 선발진이다. 다른 토론토 선발투수들의 분발이 필요하다. © AFP=뉴스1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메이저리그(MLB)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에서 치열한 순위 경쟁을 벌이는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보다 ‘높은 곳’에 도달하려면 마운드를 높일 필요가 있다는 현지의 조언이 나왔다. 류현진(34)의 고군분투만으로는 역부족이라는 지적이다.

    ESPN은 21일(한국시간)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의 순위 경쟁을 집중 조명했다. 보스턴 레드삭스(27승18패)가 선두에 올라있으나 탬파베이 레이스(26승19패), 뉴욕 양키스(25승19패), 토론토(23승19패)가 바짝 추격하고 있다. 1위와 4위의 승차는 2.5경기에 불과하다.

    곤두박질 치는 볼티모어 오리올스(17승26패)의 반등 가능성은 낮아 보이며 이 4개 팀이 시즌 내내 박 터지는 싸움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ESPN은 “보스턴이 개막 첫 주부터 지구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지만 경쟁팀이 바짝 달라붙었다. 토론토가 (역전패를 한) 21일 보스턴전에서 잘 버텼다면 더욱 치열했을 테지만, 이미 4개 팀이 엉켜있는 상황”이라고 했다.

    ESPN은 토론토에 대해 “5월 성적이 11승7패로 탬파베이와 양키스(이상 13승5패)보다 뒤져있다. 보스턴처럼 상당히 공격적인 팀으로, 5월 경기당 평균 득점이 3위에 해당한다”면서 “토론토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2019년 9월 23일 이후로 홈구장(로저스센터)에서 한 경기도 치르지 못했다”고 소개했다.

    매체는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와 보 비셋이 공격을 주도하고 있으며 초반 부진했던 마커스 세미엔도 1.1000을 넘는 5월 OPS를 기록했다. (거액을 주고 영입한) 조지 스프링어가 (잦은 부상으로) 4경기 3안타에 그쳤음에도 이뤄낸 성과”라고 호평했다.

    창은 강하나 방패가 너무 약하다고 지적했다. ESPN은 “화력이 막강한 팀들이 많은 지구에서 차별성을 보일 만큼 토론토 투수들이 잘 던질 수 있을까”라고 의문을 제기한 뒤 “토론토의 5월 선발 평균자책점은 5.04였는데 리그 26위에 해당한다. 류현진을 제외한 토론토 선발투수들은 최악이었다”고 혹평했다.

    류현진은 엉덩이 부상 이후 복귀해 5월 3경기에서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하며 3승 평균자책점 2.37을 기록했다. 7이닝 투구도 두 번 있었다.

    하지만 스티븐 마츠(4경기 1승 1패 평균자책점 5.57), 로비 레이(3경기 1승 5.09), 로스 스트리플링(4경기 2패 7.02) 등은 5월에 부진했다. 류현진이 아닌 토론토 선발투수가 5월에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한 것은 한 번뿐이었다.

    ESPN은 “네이트 피어슨이 의외로 도움을 줄 수 있지만 일단 마츠, 레이, 스트리플링이 페이스를 끌어올려야 한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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