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판정자문위원 포이 손흥민 상황, 맨유 골 인정이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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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 핫스퍼 윙포워드 손흥민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크리스 포이(58) 판정자문위원이 논란이 된 사건에 대해 이야기했다. 

    토트넘 핫스퍼는 지난 12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헤링게이에 위치한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1-3으로 패배했다. 

    이날 전반 32분 맨유 공격수 에딘손 카바니(34)가 골망을 흔들었다. 하지만 그 전 상황에서 맨유 스콧 맥토미니(24)가 토트넘 손흥민(28)의 얼굴을 쳤고, VAR 판독 후 득점이 취소됐다. 손흥민은 한동안 고통에 경기장 위에 누워있었다. 

    경기 후 해당 장면이 파울인지 아닌지에 대한 갑론을박이 뜨겁다. 전직 심판이자 심판 기구(PGMOL) 강사이며, EPL 판정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포이가 1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맥토미니 판정에 대한 견해를 전했다. 포이는 이번 판정 뿐 아니라 EPL 내 화제가 되는 판정에 대한 설명과 해석을 제공하고 있다. 

    같은 날 EPL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포이는 먼저 “빌드업 상황에서의 반칙과 관련한 상황이다”라면서 “카바니가 득점을 했지만 그 전 상황에서 맥토미니가 손흥민을 치면서 VAR 판독 후 득점이 인정되지 않은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포이는 당시 주심이던 크리스 카바나(36)가 그런 판정을 내린 이유에 대해 “심판은 스크린 속 장면을 보고 이를 파울로 봤다. 하지만 무모한 행동으로 보지는 않았기에 두 번째 경고를 줄 만한 사안은 아니라고 본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경기 직후인 12일 PGMOL이 공식 성명을 통해 정심이라 밝힌 이유와 거의 같다. 

    하지만 EPL 자문위원인 포이는 다른 견해를 내놨다. 포이는 “나의 견해로는 손흥민의 첫 동작(맥토미니를 잡으려는 행동)이 맥토미니의 반응(얼굴을 친 행동)을 이끌어냈다고 보기에, VAR을 개입시키기보다 경기장에서 내렸던 판정을 유지하는 것이 베스트 판정이었다고 본다”라고 덧붙였다. 


    EPL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 판정 설명과 포이의 견해

    ◇EPL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 EPL 판정자문위원 크리스 포이의 견해 (원문 포함)

    빌드업 상황에서의 반칙

    상황: 맨유 스트라이커 에딘손 카바니의 골은 VAR 판독 후 인정되지 않았다. 그 전 상황에서 스콧 맥토미니가 움직인 팔이 손흥민을 친 것이 포착됐기 때문이다. 
     
    포이의 관점: 모든 득점 후 VAR은 공격 국면을 체크해 그 빌드업 과정에서 반칙이 있었는지 확인한다. 이 상황에서는 VAR이 손흥민의 얼굴로 향한 맥토미니 손의 움직임이 조심성 없는 행위로 보고 주심에게 이 상황을 다시 살펴볼 것을 조언했다. 

    심판은 스크린 속 장면을 보고 이를 파울로 봤다. 하지만 무모한 행동으로 보지는 않았기에 두 번째 경고를 줄 만한 사안은 아니라고 봤다. 

    하지만 나의 견해로는 손흥민의 첫 동작(맥토미니를 잡으려는 행동)이 맥토미니의 반응(얼굴을 친 행동)을 이끌어냈다고 보기에, VAR을 개입(판정 번복)시키기보다 경기장에서 내렸던 판정을 유지하는 것이 베스트 판정이었다고 본다. 

    Infringement in build-up

    Incident: Manchester United striker Edinson Cavani had a goal disallowed after the VAR spotted a flailing arm from Scott McTominay on Tottenham Hotspur’s Son Heung-min in the build-up.

    Foy’s view: After every goal the VAR will check the attacking possession phase (APP), to see if there has been an infringement in the build-up. On this occasion, the VAR considered the movement of McTominay’s hand into Son’s face to be a careless act and advised the referee to look at it again.

    On going to the screen, the referee thought it was a foul, but not reckless, so not worthy of a second yellow card.

    Son’s initial action led to the reaction from McTominay so for me, the best option would be to stay with on-field decision and not get VAR involved.

    사진=뉴시스/AP, EPL 공식 홈페이지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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