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우승주역→우크라이나 군대 합류…아스날, 선수 명단 등록으로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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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프리미어리그의 아스날이 우크라이나 지지의사를 표현했다.

    아스날은 1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스타디움에서 레스터시티를 상대로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를 치른 가운데 현역에서 은퇴한 루츠니를 선수 명단에 포함시켰다. 우크라이나 출신 루츠니는 지난 1999년부터 2003년까지 아스날의 수비수로 활약하며 2001-02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과 2003년 FA컵 우승을 함께했다. 루츠니는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경험한 최초의 우크라이나 선수다.

    아스날은 매치데이매거진 선수단 명단에 루츠니의 등번호 22번과 함께 우크라이나 국기를 새겨 넣었다. 루츠니는 아스날에서 활약하는 동안 22번을 사용해 왔고 올 시즌 아스날의 22번은 공석이다. 아스날은 레스터시티전을 치르는 동안 라커룸에도 루츠니의 유니폼을 함께 걸어 놓으며 우크라이나 지지에 동참했다. 루츠니는 아스날에서 110경기에 출전하며 4시즌 동안 함께했었다.

    아스날은 “우리는 루츠니와 연락을 취하고 있고 루츠니는 우크라이나 방위군에 합류해 조국을 보호하는 것에 동참하기로 했다. 루츠니와 그의 가족은 현재 안전한 상황이다. 아스날은 루츠니에 대한 지지 표현으로 매치데이프로그램에 루츠니의 이름을 새겨 넣었다”고 전했다.

    한편 루츠니의 이름을 매치데이매거진에 포함시킨 아스날은 레스터시티에 2-0 완승을 거뒀다. 아스날은 5연승의 상승세와 함께 16승3무7패(승점 51점)를 기록하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승점 50점)를 제치고 리그 4위를 탈환했다.

    [아스날에서 활약한 루츠니.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email protected])

    기사제공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김종국 기자

    마이데일리 스포츠/축구 담당 김종국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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