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밀란에서 인테르로…금단의 이적 현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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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C밀란 10번 하칸 찰라놀루가 라이벌 인테르밀란 유니폼을 입는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축구계엔 할 수 있지만 ‘해선 안 된다’는 이적이 몇 가지 있다.

    <맨체스터시티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 <토트넘과 아스널>, <에버턴과 리버풀> 등 라이벌 팀으로 이적이다.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벗고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루이스 피구가 누캄프에서 코너킥을 준비하자 바르셀로나 팬들은 물병을 던졌다.

    이탈리아 세리에A 인테르 밀란과 AC 밀란도 그 중 하나다. 같은 밀라노를 연고로 두고 있는 두 팀은 세계 최고 라이벌로 꼽힌다.

    그런데 밀라노에서 라이벌 팀으로 이적이 성사되는 분위기다. AC밀란 공격형 미드필더 하칸 찰라놀루(27)는 터키 방송 TRT 스포와 인터뷰에서 “인테르 밀란과 협상을 거의 마무리했다. 이른 시일 안에 공식 발표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찰라놀루는 AC밀란과 계약 만료를 일주일 남겨 두고 있어 사실상 자유의 몸이다.

    터키 대표로 유로2020에 차출됐지만, 터키가 조별리그에서 탈락하면서 일찌감치 행선지를 정했다.

    한 소식통은 찰라놀루가 인테르와 1년 옵션을 포함한 3년 계약에 합의했고 메디컬 테스트까지 마쳤다고 전했다.

    인테르밀란은 복귀가 불투명한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대체 선수로 찰라놀루를 낙점했다.

    밀라노 라이벌 사이 이적은 꽤 있었다. 호나우두를 비롯해 헤르난 크레스포, 클라렌스 시드로프, 즐라탄 이브라모비치, 안드레아 피를로 등이 대표적이다.

    또 인테르밀란과 AC밀란은 두 구단에서 뛰었던 주세페 메아차를 기리기 위해 홈 구장을 ‘스타디오 주세페 메아차’로 명명했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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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제공 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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