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기자회견] 5-1 대승 만족한 벤투 선수들, 주문한 내용 잘 이행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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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울루 벤투 감독이 아이슬란드전 승리 소감을 전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15일 오후 8시(이하 한국시간) 터키 안탈리야에 위치한 마르단 스타뒤무에서 열린 아이슬란드와의 평가전에서 5-1 승리를 거뒀다.

    손쉬운 승리였다. 한국은 전반에만 세 골을 몰아치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선제골은 전반 15분에 터졌다. 김진규의 감각적인 로빙 패스를 받은 조규성이 골망을 갈랐다. 이어 전반 24분 페널티킥을 얻어내며 추가골 기회를 잡았지만 권창훈이 실축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그러나 권창훈은 3분 뒤 자신의 실수를 만회했다. 전반 27분 이동경의 감각적인 로빙 패스를 받은 권창훈은 골키퍼와 일대일 찬스에서 침착하게 골망을 갈랐다. 곧바로 한국의 3번째 골이 나왔다. 백승호가 페널티 박스 정면에서 환상적인 중거리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한국은 후반 초반 아이슬란드에 실점을 내줬지만 후반 27분 김진규의 골이 나오면서 다시 분위기를 가져왔다. 이어 후반 40분에는 교체 투입된 엄지성이 영재의 날카로운 크로스를 헤더로 밀어 넣으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고, 결국 5-1 대승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벤투 감독은 경기 종료 후 “좋은 경기였다. 모든 선수들이 시즌 초 몸 상태를 끌어올리고 있는 상황인데 일주일 준비해서 좋은 경기를 보여줬다. 공수 전반에 걸쳐 잘 컨트롤했다고 생각한다. 이번 훈련을 통해서 선수들이 요청한 것들을 잘 받아들였다. 남은 기간 잘 준비해서 몰도바전과 최종 예선 좋은 결과 얻도록 하겠다”고 경기 소감을 밝혔다.

    이날 벤투 감독은 손흥민이 빠진 측면에 송민규와 권창훈을 선발로 기용했다. 이들에 대한 평가는 긍정적이었다. 벤투 감독은 “두 선수 모두 우리와 함께 한 지 오래됐다. 우리의 팀 스타일을 잘 알고 있다. 손흥민, 황희찬 역시 중요한 선수들이다. 우리와 함께 할 수 있을지 체크해야 한다. 만약 합류하지 못한다면 대안을 찾을 것이다”고 답했다.

    이제 한국은 오는 21일 몰도바와 터키 전지 훈련 2번째 평가전을 치른다. 벤투 감독은 몰도바와의 경기 전까지 훈련을 지켜본 뒤 선발 명단을 구성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벤투 감독은 “몰도전에서 선발 라인업에 대한 변화를 줄지는 지켜봐야 한다. 우선 잘 휴식하고 다시 월요일부터 2주 차 전지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다음 경기를 어떻게 접근할지 봐야 하고 누가 선발로 나설지 고민해야 한다. 아직 시간이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 했던 것처럼 훈련 기간 잘 준비해서 결정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기사제공 인터풋볼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안녕하세요,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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