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0만달러 사나이의 추락한 위상…돌아와도 33세 우완과 1+1? 충격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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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위상이 말이 아니다. 라이브피칭을 소화했지만, 돌아와도 1+1으로 기용될 수 있다는 충격적 전망이 나왔다.

    MLB.com은 1일(이하 한국시각) “찰리 몬토요 감독에 따르면 류현진은 이날 3이닝 동안 라이브 피칭을 소화했다.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왔다고 한다. 류현진에겐 빠른 재활훈련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키건 매디슨 기자의 다음 코멘트가 충격적이다. “류현진이 선발로테이션에 복귀할 때 토론토는 로스 스트리플링과 함께 업어서(piggyback) 갈 수도 있다”라고 적었다. 몬토요 감독이 류현진과 스트리플링을 1+1으로 함께 사용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

    류현진은 2021시즌 후반기부터 극심한 제구 난조에 시달렸다. 올 시즌 첫 두 경기서도 달라지지 않았다.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13.50. 텍사스 레인저스와 오클랜드 어슬레틱스 타자들이 류현진의 공을 받쳐놓고 때린다는 인상까지 풍겼다.


    류현진이 팔뚝 부상으로 10일 부상자명단에 오른 뒤 LA 다저스 시절 동료였던 로스 스트리플링이 자리 잡았다. 스트리플링은 처음에는 류현진에게 하루 더 휴식을 주기 위해 끼워 넣는 식으로 선발 등판했으나 류현진이 빠져나간 뒤 아예 자리를 잡았다. 5경기서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3.60. 특히 선발로 등판한 3경기 평균자책점은 2.77이다.

    당연히 몬토요 감독으로선 1+1을 고려할 만하다. 현 시점에서 류현진이 선발 평균자책점 2.77짜리 33세 우완투수보다 낫다는 보장이 전혀 없다. 류현진으로선 어쩔 수 없는 가치 하락이며, 입지 축소다. 1+1이 현실화되면 앞이든 뒤든 무조건 결과로 보여줘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선발진 탈락도 불가능한 얘기가 아니다.

    류현진이 이탈한 뒤 원투펀치 호세 베리오스와 케빈 가우스먼은 원투펀치 위용을 보여준다. 유망주 알렉 마노아는 에이스급 피칭을 한다. 스트리플링도 좋다. 토론토로선 현 시점에서 류현진과 기쿠치 유세이가 가장 골치 아픈 존재들이다.

    [류현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email protected])

    기사제공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김진성 기자

    마이데일리 스포츠부에서 야구/농구를 주로 취재합니다. 정직한 땀이 묻어난 소식을 정직하게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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