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세 히딩크 또 돌풍…퀴라소 사상 첫 월드컵 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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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거스 히딩크(75·네덜란드) 감독이 한국, 호주, 러시아에서 보여준 국가대표팀 성적 향상 능력은 아직도 살아있다. 이번엔 세계랭킹 76위 퀴라소를 사상 첫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예선 연승으로 이끌었다.

    퀴라소는 26, 28일(한국시간) 2022 카타르월드컵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1차 예선 C조 1, 2라운드 경기를 잇달아 이겼다.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을 5-0으로 완파한 기세를 몰아 쿠바도 2-1로 꺾었다. 퀴라소는 직전 A매치 3경기에서 2무 1패로 고전한 쿠바를 상대로 히딩크 감독의 지휘 아래 승리의 기쁨을 누렸다.


    히딩크 감독이 한국, 호주, 러시아에 이어 퀴라소에서 국가대표팀 성적을 끌어올리고 있다. 사진=MK스포츠DB
    히딩크 감독 휘하에서 퀴라소는 2경기 만에 FIFA 주관대회 역대 최다승 타이에 성공했다. 2014 브라질월드컵 북중미카리브 예선에서 2승 1무 3패 득실차 0을 기록한 것이 최고 성적이었다.

    카타르월드컵 북중미카리브 예선은 2020년 10월 시작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2021년 3월로 연기됐다. 지난해 8월 부임한 히딩크 감독은 코로나19 때문에 평가전도 치르지 못하고 월드컵 예선을 통해 퀴라소 A매치에 데뷔한 악조건을 극복하며 연승을 지휘했다.

    히딩크 감독의 퀴라소는 득실차 +6으로 2연승을 거둬 C조 선두에 올랐다. 오는 6월 남은 2경기를 치른 후에도 1위를 지키면 2차 예선에 진출한다.

    퀴라소는 조별리그 방식으로 진행된 월드컵 예선을 통과한 경험이 없다. 히딩크 감독이 또 퀴라소 축구역사를 새로 쓸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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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제공 MK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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