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G 연속 30점 이상 스테픈 커리, 물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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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 마스터

    [루키=안희찬 기자] 커리가 연일 폭격을 퍼붓고 있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11일(이하 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0-2021 NBA 정규시즌 휴스턴 로케츠와의 경기에서 125-109로 승리했다.

    스테픈 커리가 여전한 화력을 과시했다. 커리는 이날 경기에서 35분 가까이 뛰며 38점 8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야투 성공률과 3점슛 성공률은 각각 61.9%(13/21), 53.3%(8/15)로 순도 높은 공격을 펼쳤다.

    백미는 3쿼터였다. 3점슛으로 3쿼터 첫 득점을 신고한 커리는 내외곽을 가리지 않고 팀 공격을 이끌었다. 이 과정에서 커리는 엘리트 수비수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존 월을 제치고 멋진 레이업 슛을 성공했다. 파울로 인한 추가 자유투까지 얻어낸 커리는 착지 후 관중석을 한 바퀴 돌고 와서 자유투를 시도하는 쇼맨십까지 선보였다.

    쿼터 막판 커리는 레이업 슛을 넣으며 3쿼터에만 23점을 기록했다. 3쿼터 골든스테이트의 총 득점은 29점이었다.

    이날 활약으로 커리는 6경기 연속 30점 이상을 기록했다. 이 부문 본인의 커리어 하이에 해당하는 기록. 1974년 릭 베리가 달성한 이후 워리어스 프랜차이즈에서 단 한 번도 나오지 않은 기록이기도 하다.

    골든스테이트의 스티브 커 감독은 “스테픈 커리는 오늘 정말 대단했다. 3점슛 뿐만 아니라 골밑에서도 여러 슛을 만들어냈다. 오늘 수많은 하이라이트 필름을 작성했다”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커리는 “우리는 더 나은 에너지를 가지고 경기에 임했다. 중간에 약간 허술해진 모습도 있었다. 하지만 의도는 좋았고 공격성도 충분했다”라며 경기를 총평했다.

    올 시즌 커리는 물오른 득점력을 선보이고 있다. 45경기에 출장한 커리는 평균 33.9분을 소화하며 29.9점 5.5리바운드 6.0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2015-2016시즌을 제외하면 가장 많은 평균 득점을 올리고 있다.

    효율성도 굉장하다. 야투 성공률과 3점슛 성공률은 각각 48.3%, 41.2%다. 자유투 성공률 또한 92.4%로 180클럽 입성을 노리고 있다.

    11일 기준 골든스테이트는 25승 28패로 서부컨퍼런스 10위에 자리하고 있다. 커리가 뜨거운 슛 감을 유지한다면 골든스테이트의 플레이오프 진출은 현실이 될 가능성이 높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안희찬 명예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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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제공 루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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