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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5월 04일 10:30 오후 #39560
admin
키 마스터
주앙 팔리냐./AFPBBNews=뉴스1 토트넘이 수비형 미드필더 보강에 열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이번 달에 영입할 수도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영국 풋볼 런던은 4일(한국시간) “포르투갈 현지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은 오랫동안 영입을 목표로 했던 주앙 펠리냐(27·스포르팅CP)와 계약할 것이다. 한 달 안에 영입할 것이다”고 전했다.
팔리냐는 스포르팅의 주전 수비형 미드필더다. 지난 시즌 프리메이라리가에서만 32경기에 출전해 19년 만에 프리메이라리가 정상에 오르는데 기여했다. 올 시즌에는 25경기에 나와 3골을 기록 중이다. 특히 UEFA 챔피언스리그(UCL) 6경기에 출전하며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활약으로 포르투갈 대표팀에도 이름을 올렸고 2020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0) 2경기에 출전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맨유)와도 함께 뛰었다.
보도에 따르면 펠리냐는 아직 계약이 4년 남았지만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싶어한다. 토트넘은 지난 여름에도 팔리냐 영입에 관심이 있었지만 거절을 당한 바 있다. 다시 펠리냐를 데려오기 위해 꾸준히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중원의 뎁스를 높이려는 토트넘으로서는 펠리냐가 필요하다. 지난해 여름 무사 시소코를 왓포드로 보냈고, 올 겨울 이적시장에서는 탕귀 은돔벨레(26·리옹), 델레 알리(25·에버튼), 조바니 로셀소(26·비야레알)를 내보냈다. 토트넘은 로드리고 벤탄쿠르(25)만 영입하는데 그쳤다. 인원 보강이 필요한 것은 맞다. 팔리냐의 예상 이적료는 3000만 파운드(약 475억 원)다.
포르투갈 대표팀에서의 주앙 팔리냐./AFPBBNews=뉴스1기사제공 스타뉴스
심혜진 기자 (cherub0327@mtstarnews.com)
안녕하세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심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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