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세 브라질 레전드, 도쿄 올림픽 와일드카드 발탁…선수단에 큰 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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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브라질 축구연맹 SNS

    [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브라질 국가대표팀과 바르셀로나의 레전드 다니 알베스(38)가 도쿄 올림픽에 출전한다.

    브라질 축구연맹(CBF)은 18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안드레 자딘 올림픽 대표팀 감독이 2020 도쿄 올림픽에 출전하는 18인 최종 명단을 발표했다. 와일드카드 자리엔 아틀레티코 파라나엔시의 골키퍼 산토스와 세비야의 수비수 디에고 카를로스, 상파울루의 윙백 다니 알베스가 선발됐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글로벌 매체 ‘ESPN’은 브라질 올림픽 대표팀 소식을 전하며 “파리 생제르맹(PSG)의 네이마르와 레알 마드리드의 호드리구의 발탁이 예상됐지만 끝내 명단에서 제외됐다. 반면 부상으로 이번 2021 코파 아메리카 최종 명단에서 제외됐던 알베스가 올림픽 대표팀에 승선했다”라고 전했다.

    브라질은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디펜딩 챔피언이다. 당시 네이마르, 마르퀴뇨스, 가브리엘 제수스, 하피냐 알칸타라 등 쟁쟁한 선수들이 포진해있던 브라질은 독일과의 결승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사상 첫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도 많은 관심이 모였다. 자르딘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유럽의 클럽들과 출전을 갖고 논의하는 것은 쉽지 않다. 올림픽은 국제축구연맹(FIFA)에서 출전을 보장하는 대회가 아니기 때문이다. 우리는 팀을 구성하기 위해 상식적인 선택을 했다. 다양한 선수 중 최고의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 위주로 선발했다”라고 언급했다.

    와일드카드 알베스에 대한 언급도 빼놓지 않았다. 자르딘 감독은 “알베스는 모든 선수들에게 귀감이 된다. 그는 대표팀 선수들 중 가장 성공한 선수중 하나다. 알베스는 팀에 경험과 리더십을 불어 넣어줄 것이며 그는 올림픽 출전을 고대해왔다”라며 알베스를 칭찬했다.

    알베스는 브라질과 바르셀로나를 대표하는 레전드다. 바르셀로나에서 전성기를 보낸 알베스는 2006년 브라질 국가대표팀에 처음 발탁된 뒤 무려 118경기를 소화하며 팀을 이끌었다. 꿈에 그리던 월드컵은 들어 올리지 못했지만 코파 아메리카 2회 우승 달성(2007, 2019) 등을 이뤘다.

    알베스가 이끄는 브라질은 2020 도쿄올림픽 D조에서 독일, 코트디부아르, 사우디아라비아와 함께 경쟁한다. 각 대륙의 대표급이 모인 ‘죽음의 조’인 만큼 치열한 경기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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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제공 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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