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G 타율 0.414…왜 리그에서 유일한지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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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 위즈 강백호 ⓒ 스포티비뉴스DB
    [스포티비뉴스=수원, 김민경 기자] kt 위즈 강백호(22)가 리그 유일 4할 타자의 위력을 보여줬다.

    강백호는 18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팀간 시즌 4차전에 3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3안타 1타점으로 활약하며 1-0 승리를 이끌었다.

    리그가 한 달 넘게 진행된 가운데 강백호의 방망이는 좀처럼 식지 않고 있다. 앞선 35경기에서 137타수 55안타로 타율 0.401를 기록했다. 단연 압도적인 부문 선두였다. 강백호는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이날 3타수 3안타 맹타를 휘두르며 타율을 0.414까지 더 끌어올렸다.

    시작부터 안타를 생산했다. 1회말 1사 후 배정대가 우전 안타로 출루한 상황. 강백호가 좌익수 오른쪽에 떨어지는 안타로 1사 1, 2루 흐름을 이어 갔다. 후속타가 나오지 않으면서 득점으로 연결되진 않았다.

    0-0으로 맞선 3회 강백호가 해결사로 나섰다. 심우준과 조용호의 연속 안타로 만든 무사 1, 2루 기회. 배정대가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난 뒤 1사 1, 2루에 강백호가 타석에 섰다. 강백호는 볼카운트 2-0으로 유리한 상황에서 3구째 체인지업을 공략해 우전 적시타를 날려 1-0 선취점을 뽑았다.

    강백호는 두산 선발투수 워커 로켓을 끝까지 괴롭혔다. 6회 선두타자로 나서 8구까지 가는 풀카운트 싸움 끝에 볼넷을 얻었다. 볼카운트 0-2에서 시작해서 나쁜 공은 고르고, 존에 비슷하게 들어오는 공은 커트하면서 만든 볼넷이었다. 강백호의 최근 타격감이 얼마나 좋은지 엿볼 수 있는 타석이었다.

    강백호는 8회말 1사 마지막 타석에도 좌전 안타를 날리며 3안타 경기를 완성했다. 왜 그가 리그 유일한 4할 타자인지 충분히 보여준 4타석이었다.

    스포티비뉴스=수원,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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