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G 연속 1점차 승리, 개막전 악몽 털어낸 KIA 불펜[MD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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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데일리 = 고척돔 김진성 기자] 개막전 악몽을 털어냈다.

    KIA는 4일 두산과의 잠실 개막전서 불펜 붕괴로 역전패했다. 에이스 애런 브룩스가 8회까지 올라왔으나 불펜이 1점 리드를 날렸다. 좌완 이준영과 우완 장현식이 무너졌다. 장현식이 두산 박건우에게 역전 우월 스리런포를 맞았다.

    마무리 전상현의 어깨 통증에 의한 개점휴업, 컨디션이 덜 올라온 홍상삼까지. 박준표, 정해영과 좌완 이준영, 장현식이 힘을 보태야 한다. 일단 6일 고척 키움전은 의미 있었다. 연장 11회까지 이어지는 접전서 이겼다.

    당시 박준표가 0.2이닝 1실점으로 흔들렸으나 개막전서 좋지 않았던 이준영과 장현식이 1이닝 무실점, 1.2이닝 무실점으로 회복했다. 우완 정해영은 연장 10~11회를 완벽하게 틀어막고 시즌 첫 승을 챙겼다.

    7일 고척 키움전. 작년에 키움을 상대로 좋았던 김현수가 3⅓이닝 6실점(4자책)으로 무너졌다. 그러나 이민우가 2.1이닝 동안 삼진 3개에 1피안타로 키움 타선을 제압했다. 뒤이어 이준영, 박준표가 실점하지 않았다.

    경기막판은 살얼음이었다. 6회말 2사 1,2루서 좌완 이준영이 긴급 투입, 좌타자 김혜성을 초구 슬라이더로 우익수 뜬공 처리했다. 7회에는 이준영과 박준표가 이정후와 박병호에게 볼넷을 내줬지만, 박준표가 김수환을 2루수 병살타로 처리한 게 결정적이었다. 2루수 김선빈의 수비도 좋았다. 박준표가 프레이타스에게 커브로 투수 땅볼을 유도하며 이닝 마감.

    그러나 8~9회에 무너졌다. 8회 장현식이 1사 후 박동원과 전병우를 볼넷으로 내보낸 게 화근이었다. 이용규의 강습타구를 유격수 박찬호가 기가 막히게 걷어내면서 아웃카운트를 추가했다. 그러나 김혜성 타석, 1B서 2구 포크볼을 던졌으나 포수 김민식의 블로킹이 좋지 않았다. 폭투가 되면서 동점 허용.

    9회에는 우완 이승재가 올라왔다. 예상을 뒤엎고 이정후, 박병호, 김수환으로 이어지는 클린업트리오를 가볍게 삼자범퇴로 요리했다. 10회말에도 올라왔고, 프레이타스, 송우현, 김재현을 다시 삼자범퇴로 요리했다. 11회에는 전병우, 이용규, 김혜성을 삼자범퇴로 요리했다. 3이닝 동안 패스트볼에 슬라이더, 포크볼을 섞어 키움 타자들을 잘 요리했다.

    그리고 1점 앞선 12회말에는 전날 2이닝을 잘 막은 정해영이 다시 올라왔다. 선두타자 이정후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2사 1,3루 위기를 극복하며 세이브를 따냈다. KIA의 8-7 승리. KIA 불펜이 개막전 악몽을 딛고 두 경기 연속 연장서 1점 리드를 지켰다.

    [정해영. 사진 = 고척돔 송일섭 기자 [email protected]]

    (고척돔=김진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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