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타수 15안타 2홈런 타율 .625’ 이런 천적 관계 보셨나요 [오!쎈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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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최규한 기자] 210407 KT 강백호. / [email protected]
    [OSEN=수원, 이후광 기자] 역시 박세웅(롯데)의 천적다웠다.

    KT 간판타자 강백호는 24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와의 시즌 2차전에 3번 1루수로 선발 출전해 박세웅 상대 3타수 2안타(1홈런) 2타점 맹타를 휘둘렀다.

    강백호는 2018년 프로 데뷔 후 박세웅에게 상당히 강한 모습을 보였다. 경기 전까지 박세웅 상대 총 24타석에 들어서 21타수 13안타 1홈런 5타점 3볼넷 출루율 .667 장타율 .952의 맹타를 휘두른 것. 13안타에는 1홈런과 함께 2루타 4방도 포함돼 있었다. 기록 상 박세웅의 공을 알고 치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기록이 좋았다.

    시즌 처음으로 박세웅을 만난 강백호는 이날 역시 물 만난 고기마냥 마음껏 배트를 휘둘렀다. 1회 1사 1루서 맞이한 첫 타석부터 홈런을 신고했다. 풀카운트 끝 6구째 직구(148km)가 스트라이크존을 벗어나 몸쪽 다소 깊숙한 곳으로 들어왔지만, 이를 기술적으로 잡아당겨 담장을 넘기는 괴력을 발휘했다. 존을 벗어난 공이었기에 박세웅도 다소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강백호의 방망이는 멈추지 않았다. 2-1로 앞선 3회 2사 주자 없는 가운데 우전안타를 치며 멀티히트를 완성한 것. 이번에는 1B-2S로 카운트가 몰렸지만, 가운데로 들어온 슬라이더를 놓치지 않았다. 천적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뽐낸 그였다.

    5회 3번째 타석에서는 2루수 야수선택에 그쳤지만, 홈런 포함 안타 2개를 추가하며 박세웅 상대 전적은 24타수 15안타 2홈런 7타점이 됐다. 타율이 무려 .625. 비록 팀은 2-4로 패했지만, 강백호 개인은 박세웅의 강력한 천적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한 하루였다. /[email protected]

    기사제공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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