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억 넘게 쓴 텍사스의 광폭행보…특급 유격수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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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텍사스 레인저스가 올 겨울 스토브리그 ‘큰 손’으로 자리잡는 모양새다. 2루수 ‘FA(자유계약선수) 최대어’ 마커스 세미엔에 이어 콜 칼훈도 품었다. 그리고 전력 보강은 계속될 전망이다.

    ‘MLB네트워크’ 존 헤이먼은 29일(이하 한국시각) “텍사스가 세미엔을 영입했지만, 다른 유격수와 계약을 맺을 가능성이 있다”며 “텍사스는 트레버 스토리, 하비에르 바에즈, 코리 시거, 카를로스 코레아와 이미 접촉했고, 계속 연락을 취할 것”이라고 전했다.

    텍사스의 스토브리그가 매우 뜨겁다. 텍사스는 29일 FA 최대어 마커스 세미엔과 콜 칼훈을 영입하면서 본격 전력 보강에 힘을 쏟기 시작했다. ‘MLB.com’은 29일 소식통을 인용해 “텍사스 레인저스가 마커스 세미엔과 7년 1억 7500만 달러(약 2088억원)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세미엔은 올해 162경기에 출전해 45홈런 102타점 115득점 타율 0.265 OPS 0.873으로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냈다. 세미엔은 메이저리그 역대 2루수 중 최다 홈런 신기록을 세웠고, 2루수 골드글러브와 실버슬러거를 모두 쓸어 담았다.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에 가려 MVP를 수상하지 못한 것이 유일한 아쉬움이었다.

    토론토는 세미엔을 붙잡기 위해 1840만 달러(약 219억원)의 퀄리파잉 오퍼(QO)를 제안했다. 하지만 세미엔은 QO를 거부했고, 텍사스가 그를 영입하는데 성공했다. 세미엔 입장에서는 ‘초대박 계약’을 맺는데 성공했다.

    텍사스의 전력보강은 세미엔에 국한되지 않았다. ‘디 애슬레틱’의 켄 로젠탈에 따르면 텍사스가 윌리 칼훈과 계약에도 합의했다. 구체적인 계약 규모는 발표되지 않았지만, 텍사스가 칼훈을 품는 것은 분명해 보인다.

    칼훈은 지난 2012년 빅 리그에 데뷔해 LA 에인절스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서 활약했다. 메이저리그 통산 10년간 성적은 1071경기에 출전해 966안타 161홈런 타율 0.248 OPS 0.749를 마크했다.

    이미 세미엔을 상대로만 1억 7500만 달러의 거금을 투자한 ‘큰 손’ 텍사스의 전력 보강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마커스 세미엔(좌), 콜 칼훈(우). 사진 = AFPBBNEWS]

    (박승환 기자 [email protected])

    기사제공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박승환 기자

    마이데일리 스포츠부 박승환 기자입니다.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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