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 지단 이크발의 맨유 데뷔…비현실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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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지단 이크발 개인 SNS

    [OSEN=정승우 기자] 18세 소년 지단 아마르 이크발(맨유)이 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에 나선 소감을 밝혔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9일(이하 한국시간) 잉글랜드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BSC 영보이스와 ‘2021-2022 시즌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F조 조별리그 6차전 경기를 치러 1-1 무승부를 거뒀다. 

    지난 5일 프리미어리그 14라운드부터 지휘봉을 잡은 랄프 랑닉(63) 감독은 이 경기 대거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맨유는 16강 진출을 일찌감치 확정 지었기 때문이다.

    특히 랑닉 감독은 아마드 디알로(19), 안토니 엘랑가(19) 등 U-23 팀의 어린 선수들을 적극적으로 기용했고 후반전에도 찰리 새비지(18), 숄라 쇼어타이어(17), 지단 아마르 이크발을 교체로 내보냈다.

    1군 데뷔가 목표인 어린 선수들에게 챔피언스리그 무대를 밟는 것은 꿈만 같았다. 경기 종료 후 맨유 공식 채널 MUTV와 인터뷰를 진행한 이크발은 “꿈이 실현됐다”라고 놀라움을 표했다.

    이크발은 이 경기 후반 44분 제시 린가드와 교체로 경기에 나섰다. 추가시간 5분이 주어지면서 약 6분간 그라운드를 누비며 4번의 패스 시도(3번 성공), 1번의 드리블 돌파를 보였다. 

    이크발은 “이 순간을 위해 평생을 노력해 왔으며 꿈이 이루어졌다. 하지만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 앞으로 계속해서 이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미친 것 같았다. 교체를 지시 받은 후 공이 밖으로 나가기만을 기다렸고 터치 라인에 서서 팬들을 바라봤다. 내가 이렇게 많은 팬들의 환호를 받는 것은 비현실적이었다. 나는 이 순간을 즐겼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맨유는 승점 11점(3승 2무 1패)으로 조 1위를 확정,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에 성공했고 영보이스는 승점 5점(1승 2무 3패)으로 조 최하위에 머무르며 여정을 마무리했다. /[email protected]

    기사제공 OSEN

    OSEN
    정승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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