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은퇴 아드리안 벨트란, 텍사스 레인저스 명에의 전당에 헌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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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지난 2019년 6월 9일 영구결번 기념식에 참석한 아드리안 벨트레.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LA, 이사부 통신원] 추신수도 과연 텍사스 레인저스의 명예의 전당에 헌액될 수 있을까?

    텍사스 레인저스 구단이 25일(한국시간) 아드리안 벨트레와 척 모건이 ‘텍사스 레인저스 명예의 전당’ 2021년 클래스로 헌액됐다고 발표했다. 벨트레는 메이저리그 역사를 통털어 최고의 3루수 중 한명으로 꼽히고 있는 은퇴 선수이고, 모건은 텍사스 레인저스가 홈구장으로 사용했던 3개 구장에서 장내 아나운서로 활약했던 인물로 이들은 23번째와 24번째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텍사스 레인저스 명예의 전당은 지난 2003년 창설됐으며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큰 업적을 남긴 선수나 방송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선정해 그들의 사진과 업적을 전 홈구장인 글로프 라이프 파크 외야에 전시하고 있다.

    벨트레는 21년의 메이저리그 선수 생활 중 8시즌을 텍사스에서 뛰었다. 텍사스 저지를 입고 1098게임에 뛰며 타율 0.304, 199홈런, 699타점을 남긴 뒤 지난 2018년 11월 은퇴했다. 그 사이 그는 4차례 텍사스의 올해의 선수로 뽑혔고, 골드 글로브 3회, 실버 슬러거 2회를 수상했다. 그는 또 올스타 게임에 3번 출전했는데 그중 2번은 선발로 나섰다.

    벨트레의 등번호 29번은 2019년 6월 9일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텍사스 레인저스의 영구 결번으로 지정됐다. 텍사스의 영구결번은 29번을 포함 모두 6개에 불과하다.

    내슈빌의 무명 DJ였던 모건은 지난 1983년 4월 5일 당시 홈구장이던 알링턴 스타디움에서 열렸던 텍사스와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시즌 개막전에서 처음 장내 아나운서로 선발 라이업을 발표한 뒤 39년째 활약하고 있다. 이중 38년을 텍사스에서 마이크를 잡았고, 딱 한 시즌, 202년에만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목소리로 활동했었다. 텍사스 구단의 부사장 중 한명인 그는 25일 경기까지 포함, 3038경기 연속으로 방송을 하고 있다. 

    텍사스 레인저스 명예의 전당에 들어가는 조건은 최소 4년 이상 텍사스에서 뛰어야 하고 은퇴한 지 1년이 지나야 한다. 추신수도 KBO 리그에서 현역 은퇴를 하면 1년 뒤 텍사스 레인저스의 명예의 전당 후보로 오를 가능성이 높다.

    기사제공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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