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9분 소화 토트넘 출전시간 3위…정작 주급은 최하위 아이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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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닷컴] 강동훈 기자 = 토트넘 홋스퍼 소속 미드필더 올리버 스킵(21)이 올 시즌 예상외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출전 시간도 팀 내에서 3위에 해당할 정도로 이젠 주축 멤버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정작 급여는 가장 적게 받고 있다.

    영국 매체 ‘데일리스타’는 25일(한국시간) “팬들로부터 사랑을 받는 스킵은 토트넘에서 가장 낮은 급여를 받는 선수다”면서 “해리 케인(28), 손흥민(29), 위고 요리스(34) 등은 프리미어리그 내에서도 거액의 주급을 받는 선수지만, 스킵은 최하위권으로 분류된다”고 보도했다.

    스킵은 2013년부터 토트넘 아카데미에서 성장한 성골이다. 2018년 1군에 진입했고, 지난 시즌 노리치 시티로 임대를 떠나 재능을 피우기 시작했다. 이번 시즌부터는 본격적으로 토트넘에서 주전 자리를 차지하며 활약을 펼치고 있다.

    주로 중원에서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26)와 함께 짝으로 나와 궂은일을 도맡으면서 공수 밸런스를 유지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왕성한 활동량, 빼어난 수비력, 적극적인 몸싸움을 바탕으로 스리백을 안정적으로 보호하면서 자신의 장점을 유감없이 발휘 중이다.

    전임 누누 산투(47·포르투갈) 감독 체제에서부터 기회를 얻기 시작했고, 안토니오 콘테(52·이탈리아) 감독 밑에서도 굳건한 신임을 받고 있다. 실제 스킵은 이번 시즌 공식전 21경기에 출전해 총 1,619분을 소화했다. 이는 토트넘 내에서 케인(22경기 1,795분)과 호이비에르(22경기 1,657분) 다음으로 많은 경기 출전 시간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만큼 보상을 받는 건 아니다. 같이 주전으로 뛰면서 활약 중인 동료들과 비슷하기는커녕 그보다 한참 못 미치는 수준의 급여를 받고 있다. ‘데일리스타’에 따르면 스킵은 작년에 4년 재계약을 맺었는데, 당시 주급 2만 5천 파운드(약 4천만 원)에 협상했다. 이는 현재 토트넘 1군 선수 중 가장 적은 급여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다 주급자인 케인보다 8배 적다.

    사진 = Getty Images

    기사제공 골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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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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