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km’ 광주 출신 SSG 파이어볼러, 양현종&김광현 선배님 닮고 싶다 당찬 각오 [오!쎈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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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동성고를 졸업하고 프로에 입단한 SSG 랜더스 우완 신인 신헌민(19)이 당찬 각오를 밝혔다. / OSEN DB

    [OSEN=강화도, 홍지수 기자] “양현종 선배님처럼, 김광현 선배처럼 되고 싶다.”

    광주동성고를 졸업하고 프로에 입단한 SSG 랜더스 우완 신인 신헌민(19)이 당찬 각오를 밝혔다.

    신헌민은 8일 강화도에 있는 SSG퓨처스필드 내 세미나실에서 진행된 2022 신인 오리엔테이션/입단식에서 SSG 일원으로 필요한 교육을 받은 뒤 “프로에 오니 생각보다 지켜야할 게 많은 것 같다”면서 “오늘 하루 많은 걸 배웠다. 좋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OSEN과 인터뷰에서 자신의 목표를 알렸다. “직구 구속 152km까지 찍었습니다”라며 강속구 투수의 재능을 자신있게 말한 신헌민은 “각이 큰 변화구에 자신이 있다. 무엇보다 긴장을 잘 하지 않는 투수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구단은 신헌민을 지명하면서 팀에 부족한 강속구 투수로 큰 잠재력을 기대하고 있다.

    그가 프로에 오는 길에 롤모델이 있었다. 자신의 모교 선배인 양현종(3)이다. 신헌민은 “강속구와 각이 큰 커브에 자신이 있고, 제구력도 더 완벽하게 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다”면서 “그간 고등학교에서는 양현종 선배님을 보고 많은 것을 느꼈다. 양현종 선배님처럼 팀의 ‘에이스’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신헌민은 “양현종 선배님은 정말 대단한 것 같다”며 “모교에 기부도 많이 하시는 데, 직접 학교에서 후배들을 가르쳐주시기도 했다.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좌완 중 한 명, 양현종을 보면서 자란 신헌민. 그는 닮고 싶은 다른 모델도 있다. 올해까지 미국 메이저리그 구단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2시즌 동안 활약했던 김광현이 신헌민의 또 다른 목표다.

    신헌민은 “직구, 커브에 이어 슬라이더도 잡혀가고 있다. 그런데 운동을 하면서 ‘멘탈’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이런 면에서는 김광현 선배님처럼 되고 싶다. 여러 경로로 김광현 선배님이 어떤 투수인지 많이 들었다. 나도 그런 투수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자신이 닮고 싶은 선배들을 바라보는 신헌민. SSG의 강속구 투수로 기대를 모으는 그는 “예전에는 안 될때는 안되는 것만 생각했고, 잘 될 때는 잘 되는 것만 생각했다. 그런데 이젠 안 될때도 잘 되는 것을 떠올릴 수 있도록 해야할 듯하다”고 했다. 자신에게 주어진 과제 중 하나, 멘탈 싸움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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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제공 OSEN

    현장에서 작성된 기사입니다.


    OSEN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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