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km 광속구 파이어볼러, 드디어 1군 무대 컴백 [오!쎈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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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1회초 삼성 선발 김윤수가 마운드에 올라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ksl0919@osen.co.kr

    왼쪽 어깨 통증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던 김윤수(삼성)가 돌아왔다. 

    삼성은 25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LG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1군 엔트리를 개편했다. 김윤수가 1군의 부름을 받았다. 

    지난달 1일 대구 LG전 선발 마운드에 오른 김윤수는 2회 투구 도중 왼쪽 어깨에 이상 증세를 느껴 양창섭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김윤수는 부상 회복 후 퓨처스리그에서 실전 감각을 조율했다. 7차례 마운드에 올라 3홀드 평균 자책점 2.25를 기록했다. 

    150km 광속구 투수의 가세로 계투진 운용에도 한결 여유가 생길 전망이다. 좌완 스페셜 리스트 임현준이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기사제공 OSEN

    현장에서 작성된 기사입니다.


    OSEN
    손찬익 기자

    야구는 인생의 축소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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