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90억원 사나이의 KKKKKKKKKK…토론토 탁월한 FA 선구안 류현진 생각 안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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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1390억원 사나이’ 케빈 가우스먼(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또 쾌투했다. 지난 겨울 토론토의 FA 투자는 예리했다.

    가우스먼은 2일(이하 한국시각)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홈 경기서 7이닝 6피안타 10탈삼진 2실점으로 시즌 2승(1패)을 거뒀다. 평균자책점을 2.27로 줄였다.

    토론토는 2021-2022 오프시즌에 더 이상 류현진에게 에이스를 맡기기 어렵다고 판단, 대대적인 투자에 나섰다. 우선 2021시즌 도중 트레이드로 영입한 호세 베리오스와 7년 1억3100만달러 연장계약을 체결했다.

    그 다음으로 FA 시장에서 가우스먼을 5년 1억1000만달러에 붙잡았다. 순식간에 새로운 원투펀치를 형성, 류현진을 3선발로 밀어냈다. 45홈런 2루수 마커스 세미엔(텍사스 레인저스) 공백이 있었고, 최상위급 유격수들이 시장에 나왔지만, 토론토는 우선 선발진부터 업그레이드 했다.

    베리오스와 가우스먼의 시작은 불안했다. 그러나 등판을 거듭할수록 몸값을 한다. 가우스먼은 시즌 첫 두 경기서 5이닝 3실점, 5⅔이닝 2실점으로 그렇게 압도적이지 않았다. 그러나 4월 22일 보스턴 레드삭스 원정에서 8이닝 7피안타 8탈삼진 1실점으로 시즌 첫 승을 챙기면서 탄력을 받았다. 4월27일에 홈에서 보스턴을 다시 만나 6이닝 4피안타 9탈삼진 1실점(비자책)으로 다시 잘 던졌다. 4월 한달간 4경기서 1승1패 평균자책점 2.19. 오히려 승운이 따르지 않았다.

    그리고 5월 첫 등판에 나서서 시즌 2승을 거뒀다. 2회 요단 알바레즈를 스플리터로 파울팁 삼진을 잡은 것을 시작으로 율리에스키 구리엘에게 97마일 패스트볼로 루킹 삼진을 낚았다. 이후에도 스플리터의 위력이 대단했다. 휴스턴 타자 대부분 가우스먼의 스플리터에 솎아 삼진을 당했다. 7회 마틴 말도나도는 97.5마일 패스트볼에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어느덧 평균자책점을 2.27까지 내렸다. 아메리칸리그 6위다. 시즌 41탈삼진을 마크하며 아메리칸리그 2위가 됐다. 토론토는 휴스턴을 3-2로 제압했다. 지난 겨울 FA 선구안이 좋았다는 걸 입증한 경기다.

    [가우스먼.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email protected])

    기사제공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김진성 기자

    마이데일리 스포츠부에서 야구/농구를 주로 취재합니다. 정직한 땀이 묻어난 소식을 정직하게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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