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경기 무패’ 전북, 또 하나의 수확은? 백승호의 풀타임 출전…경기 후 인터뷰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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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백승호. 사진제공 | 전북 현대

    전북 현대의 무패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전북은 24일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벌어진 ‘하나원큐 K리그1 2021’ 1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강원FC와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번 무승부로 전북은 개막 12경기에서 8승4무(승점28)로 무패행진을 이어가며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12경기 무패행진 이외에도 수확이 있었다. 바로 미드필더 백승호(24)의 경기력이 점차 좋아지고 있다는 점이다. 백승호는 강원과의 원정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교체 없이 풀타임을 소화했다. 지난 11일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5-0·승)에서 후반 24분 교체 출전, K리그1(1부) 그라운드에 처음으로 선을 보였던 이후 2번째 경기였다. 체력적으로 완벽하게 준비된 상황이 아니었음에도 왕성한 활동량을 가져가면서 2선 미드필더로서 공격, 수비 진영을 잇는 가교역할을 했다. 코너킥 찬스에서는 전담 키커로 나서기도 했다. 전북 김상식 감독(45)은 강원과의 경기 후 인터뷰에서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았다. 앞으로 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기대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하지만 첫 풀타임 출전 이후 논란도 있었다. 현장 취재진은 경기 후 백승호의 기자회견에 참석을 요청했지만, 전북 구단은 이를 거부했다. 전북은 “백승호가 수원 삼성과의 문제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판단해 이를 거부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 미디어가이드 라인 제18조 3항에 따르면 ‘공식 기자회견 참석하는 수훈선수는 취재기자가 요청하는 선수로 한다. 단, 수훈선수는 경기에 참가한 선수에 한 한다’고 명시되어 있지만, 이를 구단이 거절하는 경우에 대한 조항이 없다. 연맹 측은 “현재로서는 구단이 미디어의 기자회견 요청을 거절하는 상황에 대한 제도적 장치가 없다. 이번 일에 대해 전북 구단과 이야기를 나눌 것이며 미디어 가이드라인에 있어서도 명확하게 구분할 수 있는 제도 조정이 필요하다”고 입장을 밝혔다.

    정지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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