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8년 만에 새 역사…오타니, 선발 투수 겸 2번 타자 선발 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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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로스앤젤레스(미 캘리포니아주), 지형준 기자]5회초 에인절스 오타니가 더그아웃에서 생각에 잠겨 있다. /[email protected]

    [OSEN=조형래 기자]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가 진정한 이도류에 도전한다. 메이저리그 역사에서 118년 만에 오타니가 다시 역사를 쓰게 됐다.

    오타니는 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1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경기에 선발 투수로 등판하면서 2번 타순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오타니는 진정한 투타겸업에 도전하고 있고 스프링캠프 시범경기에서도 타자와 투수로 동시에 출격한 바 있다. 하지만 정규시즌은 얘기가 다르다. 오타니, 그리고 에인절스 조 매든 감독은 파격적인 결정을 내렸다.

    선발 투수이자 2번 타순으로 나선 선수는 메이저리그 역사에서 얼마 되지 않았다. ‘MLB.com’의 사라 랭에 의하면 “1901년 이후 2번 타순에 들어서면서 다른 포지션을 소화하지 않고 투수를 한 선수는 1902년 와티 리, 1903년 잭 던리비 단 2명 뿐이었다”고 설명했다. 오타니는 1903년 이후 118년 만에 새로운 역사 한 페이지를 장식하는 셈.

    아울러 지명타자 제도를 활용하고 있는 아메리칸리그인데 오타니가 투수 겸 타자로 들어서면서 지명타자가 사라졌다. 아메리칸리그 팀들 간의 경기에서 지명타자 없이 경기를 치른 적 역시 지난 1972년이 마지막이다.

    에인절스는 데이빗 플레처(2루수) 오타니(투수) 마이크 트라웃(중견수) 앤서니 렌돈(3루수) 자레드 월시(1루수) 저스틴 업튼(좌익수) 호세 이글레시아스(우격수) 후안 라가레스(우익수) 맥스 스태시(포수)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email protected]

    기사제공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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