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5천만 달러 스프링어보다 8천만 달러 류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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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현진 ⓒ 토론토 블루제이스 SNS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류현진(33, 토론토 블루제이스)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토론토 투수진은 엄청난 공백을 느낄 것이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 MLB.com은 23일(이하 한국시간)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에서 없어서는 안 될 선수 1명씩을 꼽았다. 토론토는 에이스 류현진이 이름을 올렸다.

    매체는 ‘팀에서 가장 없어서는 안 될 선수가 몸(건강)도 가장 약하다면 조금 무서운 일이다. 토론토 투수진 상태가 그렇다. 류현진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토론토 투수진은 엄청난 공백을 느낄 것’이라고 류현진을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건강 문제를 짚은 것은 류현진의 과거 부상 이력(어깨, 팔꿈치) 이력 때문이다.

    류현진은 지난 시즌을 앞두고 FA 자격을 얻어 토론토와 4년 8000만 달러 계약을 맺었다. 토론토는 류현진에게 에이스 대우를 약속했고, 류현진이 팀의 미래가 될 투수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길 기대했다.

    토론토는 현재 선발 로테이션에서 류현진 다음 2선발부터 물음표가 가득하다. 찰리 몬토요 토론토 감독은 류현진 뒤에 나설 선발투수들을 정했냐는 질문을 받으면 “구상은 했지만 아직은 밝힐 수 없다”며 말을 아끼고 있다.

    냉정히 류현진 말고는 계산이 서는 선발투수가 없는 상황이다. 토론토에서 없어서는 안 될 선수 1순위로 꼽힌 가장 큰 이유다.

    토론토는 올겨울에도 큰 전력 보강에 나섰다. 외야수 FA 대어 조지 스프링어(32)와 6년 1억5000만 달러 계약을 맺으면서 타선을 한 층 더 강화했다. 계약 기간과 금액으로 봤을 때 류현진보다 더 좋은 대우를 해준 것은 사실이다.

    MLB.com은 스프링어 영입 후에도 류현진을 꾸준히 대체 불가 1순위로 언급하고 있다. 매체는 이달 초에도 ‘토론토는 류현진이 없으면 다른 많은 포스트시즌 진출 후보팀들처럼 뒤를 받칠 2선발이 없다. 젊은 유망주들이 있고, 포스트시즌에는 스프링어와 마커스 시미언 등 큰 보강이 있었지만, 이 조직에서 류현진을 대체할 선수는 없다. 그래서 류현진이 중요한 선수’라고 강조했다.

    류현진은 순조롭게 올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2차례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1승, 6이닝, 평균자책점 1.50을 기록했다. 22일에는 시뮬레이션 경기에 등판해 5이닝 동안 77구를 던지면서 3피안타 1볼넷 5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몬토요 감독은 “이닝을 늘리는 데 집중했고, 전형적인 류현진의 투구를 보여줬다. 스트라이크를 잘 던졌다”고 칭찬하며 에이스의 준비 과정을 흡족하게 지켜봤다.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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