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달 만에 재부상 황희찬, 울브스 감독은 정말 모르겠다 한숨

게시판 스포츠 뉴스 1달 만에 재부상 황희찬, 울브스 감독은 정말 모르겠다 한숨

  • This topic is empty.
1 글 보임 - 1 에서 1 까지 (총 1 중에서)
  • 글쓴이
  • #35495
    adminadmin
    키 마스터

    최근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던 황희찬이 다시 부상을 당했다. 브루노 라즈 감독 역시 안타까운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울버햄튼은 13일 밤(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9라운드에서 에버턴을 1-0으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울버햄튼은 리그 2연승을 달리며 7위(승점 46점)으로 도약했다.

    이른 시간 울버햄튼에 악재가 발생했다. 전반 8분 도니 반 더 비크가 황희찬을 저지하는 과정에서 충돌이 발생했다. 황희찬은 그대로 그라운드에 쓰러졌고 의료진이 급히 투입됐다. 다시 그라운드에 들어온 다음 한차례 스프린트를 하기도 했지만 더 이상 경기를 소화하긴 역부족이었다.

    결국 울버햄튼은 다니엘 포덴세를 교체 투입할 수밖에 없었다. 이후 울버햄튼은 코너 코디의 천금같은 결승골에 힘입어 승리를 가져왔지만 부상으로 교체 아웃된 황희찬에게 우려의 시선이 쏟아졌다. 지난해 12월 햄스트링 부상 이후 복귀한 지 채 한 달이 지나지 않아 다시 이탈했기에 안타까움은 더했다.

    영국 ‘버밍엄 메일’은 “황희찬 왼쪽 다리 뒷부분은 울버햄튼 메디컬팀의 걱정거리로 보였다. 황희찬은 계속해서 경기를 소화하려 했지만 결국 교체됐다. 라즈 감독은 황희찬 부상이 얼마나 심각한지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라즈 감독은 “정말 모르겠다. 그것은 작은 충돌이었고 그는 계속 경기를 뒤려 했다. 어제 나는 황희찬과 포덴세 둘 다와 이야기를 나눴다. 왼쪽 측면이 힘들다는 걸 알고 한 명이 선발 출전하고 한 명이 득점해 주길 바랐다. 황희찬이 45분에서 60분가량 출전했어야 했는데 20분을 뛰었다”라며 아쉬워했다.

    문제는 부상 이탈한 선수가 황희찬뿐이 아니라는 점이다. 페드로 네투, 넬슨 세메두, 키-야나 후버르 역시 부상으로 시름하고 있다. 토트넘 훗스퍼(8위, 승점 45점)가 추격해오는 가운데 울버햄튼은 크고 작은 전력 공백을 딛고 나아가야 하는 어려움에 직면했다. 울버햄튼은 다음 라운드 리즈 유나이티드를 만나 리그 3연승에 도전한다.

    기사제공 인터풋볼


    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안녕하세요, 근사하고 수려한 기사를 전달하겠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가이드

1 글 보임 - 1 에서 1 까지 (총 1 중에서)
  • 답변은 로그인 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