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사이 EPL→10부 리그…210억 몸값 FW의 끝없는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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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작년까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뛴 선수가 지금은 잉글랜드 10부리그에서 훈련을 받고 있다. 에버튼에서 뛰었던 오마르 니아세가 그 주인공이다.

    영국 매체 ‘데일리스타’는 23일(한국시간) “전 에버튼 소속인 오마르 니아세는 EPL 역사상 가장 큰 영입 실수로 평가받을 만한 사례를 제시했다”며 “2016년 1월 로코모티프 모스크바에서 에버튼으로 이적할 때 니아세의 몸값은 1350만 파운드(약 214억)다. 하지만 그는 지금 웨스트 디즈버리 앤 촐튼에서 훈련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촐튼이 소속된 리그인 ‘노스 웨스트 카운티 풋볼 리그 디비전 원 사우스’는 EPL의 밝은 빛과 명성과는 거리가 먼 곳이지만, 최근 몇 달 동안 니아세가 몸을 만들기 위해 찾은 곳이다”라고 전했다. 노스 웨스트 카운티 풋볼 리그는 잉글랜드의 10부 리그다.

    니아세는 로코모티프 모스크바에서 2015-16시즌 23경기 13득점 10도움을 기록하고 겨울 이적 시장 때 에버튼으로 이적했다. 하지만 에버튼에서는 부진했다. 7경기에 나왔지만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7경기에서 단 151분만 출전했다. 경기당 21분을 뛰었다.

    결국 2016-17시즌 헐 시티로 임대를 떠난다. 헐에서 20경기 5골 1도움을 기록했다. 에버튼으로 돌아온 니아세는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 로테이션 자원으로 활약하며 26경기 9골 3도움을 기록했다. 웨인 루니(11골)에 이어 팀 내 득점 2위였다.

    니아세는 부활을 꿈꿨지만, 2018-19시즌 다시 부진에 빠졌다. 에버튼에서 7경기 0골을 기록한 후 카디프로 임대를 가서 13경기를 뛰었지만, 득점이 없었다. 2019-20시즌 에버튼에서 3경기를 뛰었지만 결국 방출됐다. 올해 3월 허더스필드(2부리그 소속)에 입단했지만 훈련 중 부상을 당했다. 단 한 경기도 뛰지 못하고 팀을 떠났다.

    ‘데일리스타’는 “하지만 그의 롤러코스터 이야기는 거기서 끝나지 않는다. 니아세는 영국에서 성공하는 희망을 버리지 않았다. 그는 지난달까지만 해도 체력과 새로운 클럽 그리고 구원을 위한 마지막 기회를 찾기 위해 촐튼에서 훈련하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사진=AFPBBNews]

    (김건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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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건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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