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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손찬익 기자] 메이저리그 통산 1홀드에 불과한 투수가 개막 3연전에서 2세이브를 거두며 올 시즌 활약을 예고했다. 주인공은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의 팀 동료인 줄리안 메리웨더.
지난해 빅리그에 첫선을 보인 메리웨더는 8경기에 등판해 1홀드를 거둔 게 전부였다. 평균 자책점은 4.15.
메리웨더는 시즌 첫 등판이었던 지난 2일(이하 한국시간) 뉴욕 양키스와의 개막전에서 데뷔 첫 세이브를 장식했다.
메리웨더는 3-2로 앞선 연장 10회 마운드에 올라 힉스, 스탠튼, 토레스 모두 삼진으로 제압했다.
토론토는 양키스를 3-2로 꺾고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이날 승리로 찰리 몬토요 감독은 2019년 감독 부임 후 통산 100승 금자탑을 세웠다.
메리웨더는 5일 경기에서도 상대의 추격 의지를 잠재우며 세이브를 추가했다. 9회 6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메리웨더는 첫 타자 토레스를 루킹 삼진으로 제압했다. 곧이어 브루스를 좌익수 플라이로 유도했다.
메리웨더는 2사 주자없는 가운데 산체스를 헛스윙 삼진으로 잠재우며 3-1 승리를 지켰다.
160km에 육박하는 강속구가 주무기인 메리웨더는 류현진에게도 든든한 지원군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류현진이 선발승을 장식하고 메리웨더가 세이브를 챙기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을 것 같다. /what@osen.co.kr
기사제공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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