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뺀 악몽 넘은 홀란드, 도르트문트 유니폼 입고 클럽 파티 즐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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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이인환 기자] 엘링 홀란드(21, 보르시아 도르트문트)가 팀 유니폼을 입고 클럽 파티를 즐겼다.

    영국 ‘더 선’은 16일(한국시간) “엘링 홀란드는 보르시아 도르트문트 고별전을 마치고 클럽서 파티를 즐겼다”라고 보도했다.

    홀란드는 오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도르트문트를 떠나 맨체스터 시티 이적한다. 그는 도르트문트서 89경기에 출전해서 86골을 터트리며 독일 포칼컵 우승을 차지했다.

    팀의 공격을 책임진 홀란드 덕에 도르트문트는 이번 시즌도 리그 2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리그 최종전서 헤르타 베를린을 2-1로 꺾은 뒤 홀란드는 클럽에 참가해 광란의 밤을 즐겼다.

    앞서 홀란드는 노르웨이에서 클럽에 입장 금지를 당한 적이 있다. 이날 그는 도르트문트 트랙슈트를 위아래로 입은 채 클럽에 참가해 화제를 모았다.

    더 선은 “홀란드는 도르트문트의 유니폼을 입고 클럽서 하루를 즐겼다. 그는 자신을 알아보는 팬들과 함께 신나게 춤을 추면서 최고의 밤을 즐겼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도르트문트 유니폼을 입고 클럽 파티를 즐길 정도로 애정을 보인 홀란드는 “팬들에게 감사하다. 항상 내 마음 속에 있을 것”이라고 고별사를 남겼다.

    /mcadoo@osen.co.kr

    [사진] 더선 캡쳐.

    기사제공 OSEN


    OSEN
    이인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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