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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AP/뉴시스]토론토 블루제이스에 합류한 일본인 좌완 기쿠치. 2021.09.13.[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일본인 좌완 투수 기쿠치 유세이가 류현진과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한솥밥을 먹는다.
MLB닷컴은 프리에이전트(FA) 자격의 기쿠치가 토론토와 3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기쿠치가 받을 총액은 3600만 달러(약 445억원)다.
일본 프로야구 세이부 라이온즈에서 9시즌 동안 73승47패 평균자책점 2.77을 찍은 기쿠치는 2019년 시애틀 매리너스를 통해 빅리거의 꿈을 이뤘다.
기쿠치는 시애틀에서 세 시즌을 뛰며 15승24패 평균자책점 4.97을 기록했다. 첫 시즌 6승11패 평균자책점 5.46으로 부진했고, 미니시즌을 치러진 2020년에도 2승4패 평균자책점 5.17에 그쳤다.
지난해에는 선전했다. 전반기에만 6승을 거둬 생애 첫 올스타에 뽑히는 등 7승9패 평균자책점 4.41로 앞선 2년 보다 나은 모습을 보였다.
시애틀과의 동행을 끝내고 새 팀을 찾던 기쿠치는 좋은 조건을 제시한 토론토의 손을 잡았다.
류현진이 뛰고 있는 토론토는 기쿠치의 합류로 한일 선발 자원을 모두 보유하게 됐다. 케빈 가우스먼, 호세 베리오스 등을 포함한 선발 로테이션은 더욱 탄탄해졌다.
기사제공 뉴시스
권혁진 기자(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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