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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일본 국가대표로 활약한 재일교포 이충성(36, 일본명 리 타다나리)이 싱가포르 무대에 섰다.
일본 J2리그 교토 상가 FC는 28일 “이번 2021시즌에 계약이 만료된 이충성이 2022시즌부터 알비렉스 니가타 싱가포르에 입단했다”고 알렸다.
이충성은 시즌 종료 후 교토와 계약이 만료되자 새 팀을 물색했다. 이번 시즌 성적은 J2리그 17경기 출전, 무득점. 그는 일본뿐만 아니라 해외로도 눈을 돌렸고 알비렉스 니가타 싱가포르 유니폼을 입기로 했다.
이충성은 FC 도쿄 유스팀 출신으로 가시와 레이솔, 산프레체 히로시마를 거쳐 사우샘프턴에서 활약하며 잉글랜드 무대를 경험했다. 이후 도쿄, 우라와 레즈, 요코하마 F. 마리노스에서 뛰었고 지난해부터 교토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대한민국 U-19 대표팀에 잠시 선발되기도 했던 이충성은 2006년 일본으로 귀화했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과 2011년 카타르 아시안컵에 일본 국가대표로 출전했다. 특히 아시안컵에서는 호주와의 결승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리며 일본에 우승을 안기기도 했다.
사진=교토 상가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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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진 k7sunny@sportal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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