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무조건 월클 뜬다…10대 초신성 몸값 베스트 XI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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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 마스터

    이제 어린 선수라고 해도 마냥 유망주가 아니다.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17일(한국시간) 전 세계에서 가장 몸값이 높은 10대 선수들로 베스트 일레븐을 구성해 발표했다.

    최전방에는 스타드 렌에서 활약 중인 2002년생 스트라이커 위고 에키티케가 자리했다. 이번 시즌 렌의 스트라이커로 나선 에키티케는 리그에서 9골 3도움을 기록하면서 프랑스산 신성으로 떠오르는 중이다. 몸값은 2000만 유로(약 266억 원)다.

    2선에는 월드 클래스 후보 선수들이 가득했다. 바이에른 뮌헨의 기대주 자말 무시알라부터 시작해 분데스리가 최고 신성 플로리안 뷔르츠 그리고 리오넬 메시의 후계자로 불리는 안수 파티가 선정됐다.

    무시알라는 2003년생인데도 불구하고, 뮌헨에서 로테이션 멤버로 활약 중이다. 천부적인 재능으로 평가받아 벌써 몸값이 5500만 유로(약 732억 원)에 달한다. 무시알라보다 분데스리가에서 더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 선수가 뷔르츠다. 레버쿠젠의 핵심 선수로 독일산 안드레아 이니에스타라고 불릴 정도로 높은 잠재력을 지녔다.

    이번 시즌 최고의 활약을 선보이다 큰 부상을 당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가치는 무려 7000만 유로(약 932억 원). 바르셀로나의 차세대 에이스로 평가받는 파티도 최근 부상으로 고생하고 있지만 여전히 기대가 높다. 6000만 유로(약 799억 원)라는 몸값이 기대치를 말해준다.

    중원에는 더욱 뛰어난 선수들이 배치됐다. 도르트문트 초신성 주드 벨링엄과 이미 월드 클래스 반열에 올랐다는 평가를 받는 페드리가 자리했다. 벨링엄은 7500만 유로(약 999억 원), 페드리는 11명 선수 중 가장 높은 8000만 유로(약 1065억 원)를 자랑했다.

    수비진에도 뛰어난 선수들이 즐비했다. 파리 생제르맹에서 주전으로 활약 중인 누누 멘데스와 올림피크 리옹의 차세대 센터백 카스텔로 루케바, 디나모 키예프에서 주가를 올리고 있는 일리아 자바르니, 마지막 한 자리는 프리미어리그에서 뛰어난 활약을 선보이는 중인 발렌티노 리브라멘토가 선정됐다. 골키퍼 자리에는 스타드 렌의 유망주 도간 알렘다르가 배치됐다.

    사진=트랜스퍼마크트

    기사제공 인터풋볼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입니다. 축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기사로 보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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